[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삼성전기가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7명, Master 2명 등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16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유진영, 이병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원택, 류승모, 심익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신임 상무 7명, 신임 마스터로 2명이 선임됐다.이번 인사는 회사의 턴어라운드 전기를 마련했고, 본격적인 성장기를 견인할 인물들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연구개발, 기술, 영업, 구매, 지원 등 전 부문에서 승진자를 배출했다. 아울러 연구개발(R&D)인력이 연구개발에만 전념할 수
인사 | 변효선 기자 | 2017-11-1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