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드디어' 만난다. 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꼬박 721일 만이다. 실무진을 통한 의제 조...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양측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 중에는 금융 관련 공약이 다수 나왔다. 총선은 범야권 의...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독자기고 [전문가 기고]LPG차 아직은 중요한 모델이다 [전문가 기고] 그림자 속 공포, 우리 사회가 맞서야 할 스토킹 범죄 [기고] 가계·자영업자 은행연체율 최고치, 채무조정 활성화 유도해야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물가상승률은 2%대로 둔화했지만, 농산물값은 천정부지 ‘고공 행진’ [기고] 물가상승률은 2%대로 둔화했지만, 농산물값은 천정부지 ‘고공 행진’ 매일일보 | 지난 연말 들어 전년 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이 3%대 초반으로 완만한 둔화세를 그리다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집계됐다. 하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3.4%로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0.3%포인트나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다. 문제는 넉 달째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는 신선식품 물가다.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가 한파 등 영향으로 14.4% 상승했는데, 특히 신선과실은 28.5% 올라 2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5 16:46 [기고] 즐거운 설 명절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기고] 즐거운 설 명절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매일일보 | 최근 겨울철 난방기구 과열 등으로 인한 아파트 및 주택화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설 명절 특성 상 추운 날씨와 다수의 사람들이 실내에서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화재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난방 기구의 장시간 사용은 난방 기구 과열은 물론 실내가 건조해져 화재에 매우 취약하게 한다.이러한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달 전북 남원에서는 전기매트를 겹쳐 사용하다 화재로 인해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고도 있었다.화재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소방정대장 소방경 강용덕 | 2024-02-05 15:30 [기고] 갑진년 첫 명절인 설 선물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기고] 갑진년 첫 명절인 설 선물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매일일보 |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 초기 진화에 소화기만 한 게 없다는 뜻이다. 초기화재 진화가 잘되면 대형화재 재난을 방지하기 때문이다.그럼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무엇인가?초기화재를 진압하는 데 효과적인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로 의무화된 법정 시설이다. 소화기는 각 층·세대별로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별다른 전기배선이나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봉산119안전센터 소방장 정동명 | 2024-02-05 15:28 [전문가 기고] 미‧우‧세(미래를 우려하는 세대)가 말하는 노후 경제적 불안의 실체 [전문가 기고] 미‧우‧세(미래를 우려하는 세대)가 말하는 노후 경제적 불안의 실체 당신은 노후를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얼마 전 노후가 가까워지거나 이미 노년기에 접어든 40대~70대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매우 긍정 응답은 2%뿐이었고 다소 긍정까지 더해도 20%를 넘기지 못했다. 노후 삶의 만족을 결정하는 재정, 건강, 여가 등 다양한 변수 중 가장 우려가 큰 것은 단연 ‘경제적 준비’였다. 이들은 노후의 시작점을 ‘소득활동에서 물러나 은퇴할 때’라고 인식해 소득 단절과 노후를 연관 지어 생각했다. 이는 노후의 가장 큰 이슈가 경제적 준비임을 방증하는 결과이기도 했다.특히, 5 독자기고 | 윤선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 | 2024-02-05 14:20 [기고] 모처럼 수출 회복세, 성장엔진 가동을 위한 초격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고] 모처럼 수출 회복세, 성장엔진 가동을 위한 초격차기술 개발에 총력을 매일일보 |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엔진인 수출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1일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463억 달러 대비 18.0% 증가한 546억 9,000만 달러,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 590억 달러 대비 7.8% 감소한 543억 9,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플러스(+) 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무역수지도 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면서, 정부가 제시한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에도 한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5 14:00 [기자수첩] 이자 감소로 효과 본 '대출 갈아타기' [기자수첩] 이자 감소로 효과 본 '대출 갈아타기'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지난달 9일부터 금융당국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나섰다. 이후 지난달 31일에는 전세대출도 갈아타기를 시작했다.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비교 앱이나 각 금융회사 앱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를 실행할 수 있다. 이에 서비스 개시 이후 더 싼 이자로 대출을 갈아타려는 움직임도 늘어났다.주담대 아파트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14영업일간 총 1만 기자수첩 | 최재원 기자 | 2024-02-05 13:46 [인사]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부장, 센터장, 실장, 팀장(기존, 전보, 신임 포함 전체)◎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김락균 ▲ 전략기획팀 팀장 박인남(전보) ▲ 운영지원팀 팀장 이지환(전보) ▲ 재무팀 팀장 김정옥 ▲ 소통홍보팀 팀장 이하영 ▲ 정보보안팀 팀장 신화범 ▲ 안전보건팀 팀장 박승준(전보) ◎ 글로벌혁신부문 콘텐츠수출본부 본부장 김일중(신임) ▲ 수출전략팀 팀장 김철민(전보) ▲ 아시아중동수출지원팀 팀장 백귀훈(신임) ▲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이윤진(전보) ◎ 방송영상본부 본부장 구경본 ▲ 방송산업팀 팀장 김정경(신임) ▲ OTT글로 인사 | 김종혁 기자 | 2024-02-05 08:41 [기자수첩] 정치권 '총선 공약'이 위험하다 [기자수첩] 정치권 '총선 공약'이 위험하다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공약 경쟁이 한창이다. 여야는 민생을 위한다는 것을 앞세워 대규모 재정이 필요한 정책들을 우후죽순 내놓고 있다. 제3지대에서는 이른바 '개혁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갈라치기 공약'이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우선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 이점을 살려 개발 및 산업 육성 정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전국 주요 도시철도를 지하화하고, 지하화로 만들어지는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통합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같 기자수첩 | 염재인 기자 | 2024-02-04 13:02 [데스크칼럼] 대통령은 예능인이 아니다 [데스크칼럼] 대통령은 예능인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특정 방송사와 대담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어쩔 수 없이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를 만든 것처럼 보인다. 이마저도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고 사전에 조율된 질의 응답으로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겠다는 것이어서 어떻게 국민적 의문을 해소하겠다는 것인지 그 자체도 의문이다.윤 대통령은 취임 때부터 유난히 '소통'을 강조해왔다. 국민과의 소통을 이유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청와대를 나와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로 들어갔 데스크칼럼 | 조현정 기자 | 2024-02-04 09:00 [전문가 기고]자동차용 소화기 의무화 제도 개선해야 [전문가 기고]자동차용 소화기 의무화 제도 개선해야 매일일보 = 기고 | 자동차는 각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제품으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안전하게 이동시켜 주는 대표 제품이다. 지난 130여 년간 이동수단으로 가장 중요한 일상용품으로 성장한 셈이다.이러한 자동차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혼란스러운 시기인 만큼 후속 조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고 이후보다는 사고 이전에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조치한다면 확실한 방법이 되는 만큼 사고 전과 후를 고려한 융합적인 안전조치가 중요하다.이 중 자동차 화재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일정 비율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고 독자기고 | 기고 | 2024-02-04 09:00 [부고] 김동환(매일일보 수도권본부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영숙씨 별세, 김동환(매일일보 수도권본부장)씨 모친상=1일, 서울의료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일 오후 2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 02-2276-7697 부고 | 나기호 기자 | 2024-02-02 23:37 [부고] 이성한(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모친상 ▲전옥순 님 별세, 이성한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모친상 = 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1, 온종합병원장례식장 VIP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 051-607-0111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2-02 14:42 [기고] 안타까운 판박이 소방관 순직, 특단의 안전대책 서둘러야 [기고] 안타까운 판박이 소방관 순직, 특단의 안전대책 서둘러야 매일일보 | 경북 문경시 소재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하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 31일 오후 7시 47분경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의 우진푸드(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에 투입됐던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는 이 공장 건물 안에서 인명 수색 도중 고립됐다 8시간 만에 시커먼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신고 접수 8분 만에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을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2 10:54 [기고] 공공의 홍보는 달라야 한다 [기고] 공공의 홍보는 달라야 한다 매일일보 | 충주시가 유튜브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충주시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둔 공공분야 채널을 찾기는 어렵다. 오히려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려는 욕심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훨씬 많다. 똑같은 콘셉트의 콘텐츠를 제작하더라고 공공에서 만들면 사람들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 공공기관의 홍보는 민간의 그것과는 달라야 한다. 유튜브가 TV를 제치고 홍보채널의 최강자가 된 지 벌써 몇 해가 흘렀다. 방송통신위윈회가 매년 발간하는 ‘방송매체 이용행태 독자기고 | 한국국토정보공사 손명훈 차장 | 2024-02-02 10:53 [데스크칼럼] “국민행복기금을 아시나요?” [데스크칼럼] “국민행복기금을 아시나요?”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약 10년 전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6개월 이상 채무를 제때 갚지 못하거나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채무자 구제를 위한 ‘국민행복기금(이하 행복기금)’ 출범이 그것이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행복기금은 어려워진 서민들의 숨통을 틔우는 ‘상생 금융’ 차원에서 도입됐다.10년이 지난 현재 행복기금의 위상은 사실상 미미하다. ‘유명무실화’ 됐다고도 볼 수 있다. 행복기금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심하게 표현하자면 박근혜 대 데스크칼럼 | 서효문 기자 | 2024-02-01 15:29 [인사] 우리카드 임원인사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우리카드 인사■ 임원◇신규▲디지털/IT그룹 兼 D&D사업본부 전 무 박위익▲디지털/IT그룹(글로벌페이먼트팀) 전 무 유태현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2-01 15:27 [기자수첩]시작부터 불안한 제4이통, '기우'로 끝나길 [기자수첩]시작부터 불안한 제4이통, '기우'로 끝나길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그야말로 주파수를 건 ‘난투(亂鬪)’의 밤이었다. 첫날 740억원으로 시작했던 입찰가는 이틀 만에 1500억원으로, 다시 하루 뒤엔 2000억원으로 치솟았다. 한쪽이 입찰가를 부르면 다른 쪽에서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맞불을 놨다. 꼬리에 꼬리를 문 ‘쩐의 전쟁’은 4301억원으로 막을 내렸다. 세 차례 파양됐던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28㎓)’의 네 번째 입양자를 찾은 순간이었다.해당 주파수의 새 주인이 22년 만에 ‘이동통신 4사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업계 이목을 끌었다. SK텔레 기자수첩 | 이태민 기자 | 2024-02-01 14:47 [김대영 칼럼] 아직도 5.18의 진실을 폄훼하는 사람들 [김대영 칼럼] 아직도 5.18의 진실을 폄훼하는 사람들 최근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이슈의 중심이 됐다. 바로 허식 의장이 "5·18은 북한과 김대중 세력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제목의 특별판 신문을 배포했기 때문이다. 갑진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의장은 그저 의원들의 의정활동 참고용이라는 명목으로 40명의 의원 전원에게 해당 신문을 돌렸다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로 다시 회수했다. 이 일이 있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의장은 본인이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며, 어떠한 사죄의 입장도 들을 수가 없었다. 필자는 백번 천번 양보해서 저런 사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을 순 있다고 생각한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2-01 13:35 [부고] 이무열(중앙대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이중형(전 덴소풍성 대표)씨 별세, 이은숙(전 중랑초등학교 교장)씨 남편상, 이무송(서울아산병원 교수)·무열(중앙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의과대학 교수)·무영(개인사업)씨 부친상, 한은주(한스치과 원장)·박성희(개인사업)씨 시부상, 이희진(서울아산병원 교수)·희윤(국립전통예고 교사)·희웅씨 조부상 = 1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 ☎ 02-860-3500 부고 | 이소현 기자 | 2024-02-01 11:14 [인사] 한샘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이사△홈퍼니싱사업본부 이수열 △R&D본부 김혜원◇이사대우△특판사업본부 특판지원부 류성호 △기업문화실 정광현 △윤리경영실 한승훈◇한샘넥서스 이사△특판사업실 이승준◇한샘개발 이사△CS사업본부 이영일 인사 | 신승엽 기자 | 2024-02-01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물가상승률은 2%대로 둔화했지만, 농산물값은 천정부지 ‘고공 행진’ [기고] 물가상승률은 2%대로 둔화했지만, 농산물값은 천정부지 ‘고공 행진’ 매일일보 | 지난 연말 들어 전년 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이 3%대 초반으로 완만한 둔화세를 그리다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집계됐다. 하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3.4%로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0.3%포인트나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다. 문제는 넉 달째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는 신선식품 물가다.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가 한파 등 영향으로 14.4% 상승했는데, 특히 신선과실은 28.5% 올라 2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5 16:46 [기고] 즐거운 설 명절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기고] 즐거운 설 명절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매일일보 | 최근 겨울철 난방기구 과열 등으로 인한 아파트 및 주택화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설 명절 특성 상 추운 날씨와 다수의 사람들이 실내에서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화재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난방 기구의 장시간 사용은 난방 기구 과열은 물론 실내가 건조해져 화재에 매우 취약하게 한다.이러한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달 전북 남원에서는 전기매트를 겹쳐 사용하다 화재로 인해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고도 있었다.화재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소방정대장 소방경 강용덕 | 2024-02-05 15:30 [기고] 갑진년 첫 명절인 설 선물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기고] 갑진년 첫 명절인 설 선물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매일일보 |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 초기 진화에 소화기만 한 게 없다는 뜻이다. 초기화재 진화가 잘되면 대형화재 재난을 방지하기 때문이다.그럼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무엇인가?초기화재를 진압하는 데 효과적인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로 의무화된 법정 시설이다. 소화기는 각 층·세대별로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별다른 전기배선이나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봉산119안전센터 소방장 정동명 | 2024-02-05 15:28 [전문가 기고] 미‧우‧세(미래를 우려하는 세대)가 말하는 노후 경제적 불안의 실체 [전문가 기고] 미‧우‧세(미래를 우려하는 세대)가 말하는 노후 경제적 불안의 실체 당신은 노후를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얼마 전 노후가 가까워지거나 이미 노년기에 접어든 40대~70대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매우 긍정 응답은 2%뿐이었고 다소 긍정까지 더해도 20%를 넘기지 못했다. 노후 삶의 만족을 결정하는 재정, 건강, 여가 등 다양한 변수 중 가장 우려가 큰 것은 단연 ‘경제적 준비’였다. 이들은 노후의 시작점을 ‘소득활동에서 물러나 은퇴할 때’라고 인식해 소득 단절과 노후를 연관 지어 생각했다. 이는 노후의 가장 큰 이슈가 경제적 준비임을 방증하는 결과이기도 했다.특히, 5 독자기고 | 윤선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 | 2024-02-05 14:20 [기고] 모처럼 수출 회복세, 성장엔진 가동을 위한 초격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고] 모처럼 수출 회복세, 성장엔진 가동을 위한 초격차기술 개발에 총력을 매일일보 |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엔진인 수출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1일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463억 달러 대비 18.0% 증가한 546억 9,000만 달러,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 590억 달러 대비 7.8% 감소한 543억 9,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플러스(+) 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무역수지도 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면서, 정부가 제시한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에도 한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5 14:00 [기자수첩] 이자 감소로 효과 본 '대출 갈아타기' [기자수첩] 이자 감소로 효과 본 '대출 갈아타기'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지난달 9일부터 금융당국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나섰다. 이후 지난달 31일에는 전세대출도 갈아타기를 시작했다.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비교 앱이나 각 금융회사 앱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를 실행할 수 있다. 이에 서비스 개시 이후 더 싼 이자로 대출을 갈아타려는 움직임도 늘어났다.주담대 아파트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14영업일간 총 1만 기자수첩 | 최재원 기자 | 2024-02-05 13:46 [인사]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부장, 센터장, 실장, 팀장(기존, 전보, 신임 포함 전체)◎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김락균 ▲ 전략기획팀 팀장 박인남(전보) ▲ 운영지원팀 팀장 이지환(전보) ▲ 재무팀 팀장 김정옥 ▲ 소통홍보팀 팀장 이하영 ▲ 정보보안팀 팀장 신화범 ▲ 안전보건팀 팀장 박승준(전보) ◎ 글로벌혁신부문 콘텐츠수출본부 본부장 김일중(신임) ▲ 수출전략팀 팀장 김철민(전보) ▲ 아시아중동수출지원팀 팀장 백귀훈(신임) ▲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이윤진(전보) ◎ 방송영상본부 본부장 구경본 ▲ 방송산업팀 팀장 김정경(신임) ▲ OTT글로 인사 | 김종혁 기자 | 2024-02-05 08:41 [기자수첩] 정치권 '총선 공약'이 위험하다 [기자수첩] 정치권 '총선 공약'이 위험하다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공약 경쟁이 한창이다. 여야는 민생을 위한다는 것을 앞세워 대규모 재정이 필요한 정책들을 우후죽순 내놓고 있다. 제3지대에서는 이른바 '개혁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갈라치기 공약'이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우선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 이점을 살려 개발 및 산업 육성 정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전국 주요 도시철도를 지하화하고, 지하화로 만들어지는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통합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같 기자수첩 | 염재인 기자 | 2024-02-04 13:02 [데스크칼럼] 대통령은 예능인이 아니다 [데스크칼럼] 대통령은 예능인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특정 방송사와 대담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어쩔 수 없이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를 만든 것처럼 보인다. 이마저도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고 사전에 조율된 질의 응답으로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겠다는 것이어서 어떻게 국민적 의문을 해소하겠다는 것인지 그 자체도 의문이다.윤 대통령은 취임 때부터 유난히 '소통'을 강조해왔다. 국민과의 소통을 이유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청와대를 나와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로 들어갔 데스크칼럼 | 조현정 기자 | 2024-02-04 09:00 [전문가 기고]자동차용 소화기 의무화 제도 개선해야 [전문가 기고]자동차용 소화기 의무화 제도 개선해야 매일일보 = 기고 | 자동차는 각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제품으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안전하게 이동시켜 주는 대표 제품이다. 지난 130여 년간 이동수단으로 가장 중요한 일상용품으로 성장한 셈이다.이러한 자동차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혼란스러운 시기인 만큼 후속 조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고 이후보다는 사고 이전에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조치한다면 확실한 방법이 되는 만큼 사고 전과 후를 고려한 융합적인 안전조치가 중요하다.이 중 자동차 화재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일정 비율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고 독자기고 | 기고 | 2024-02-04 09:00 [부고] 김동환(매일일보 수도권본부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영숙씨 별세, 김동환(매일일보 수도권본부장)씨 모친상=1일, 서울의료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일 오후 2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 02-2276-7697 부고 | 나기호 기자 | 2024-02-02 23:37 [부고] 이성한(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모친상 ▲전옥순 님 별세, 이성한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모친상 = 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1, 온종합병원장례식장 VIP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 051-607-0111 부고 | 이재형 기자 | 2024-02-02 14:42 [기고] 안타까운 판박이 소방관 순직, 특단의 안전대책 서둘러야 [기고] 안타까운 판박이 소방관 순직, 특단의 안전대책 서둘러야 매일일보 | 경북 문경시 소재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하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 31일 오후 7시 47분경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의 우진푸드(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에 투입됐던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는 이 공장 건물 안에서 인명 수색 도중 고립됐다 8시간 만에 시커먼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신고 접수 8분 만에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을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2-02 10:54 [기고] 공공의 홍보는 달라야 한다 [기고] 공공의 홍보는 달라야 한다 매일일보 | 충주시가 유튜브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충주시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둔 공공분야 채널을 찾기는 어렵다. 오히려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려는 욕심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훨씬 많다. 똑같은 콘셉트의 콘텐츠를 제작하더라고 공공에서 만들면 사람들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 공공기관의 홍보는 민간의 그것과는 달라야 한다. 유튜브가 TV를 제치고 홍보채널의 최강자가 된 지 벌써 몇 해가 흘렀다. 방송통신위윈회가 매년 발간하는 ‘방송매체 이용행태 독자기고 | 한국국토정보공사 손명훈 차장 | 2024-02-02 10:53 [데스크칼럼] “국민행복기금을 아시나요?” [데스크칼럼] “국민행복기금을 아시나요?”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약 10년 전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6개월 이상 채무를 제때 갚지 못하거나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채무자 구제를 위한 ‘국민행복기금(이하 행복기금)’ 출범이 그것이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행복기금은 어려워진 서민들의 숨통을 틔우는 ‘상생 금융’ 차원에서 도입됐다.10년이 지난 현재 행복기금의 위상은 사실상 미미하다. ‘유명무실화’ 됐다고도 볼 수 있다. 행복기금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심하게 표현하자면 박근혜 대 데스크칼럼 | 서효문 기자 | 2024-02-01 15:29 [인사] 우리카드 임원인사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우리카드 인사■ 임원◇신규▲디지털/IT그룹 兼 D&D사업본부 전 무 박위익▲디지털/IT그룹(글로벌페이먼트팀) 전 무 유태현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2-01 15:27 [기자수첩]시작부터 불안한 제4이통, '기우'로 끝나길 [기자수첩]시작부터 불안한 제4이통, '기우'로 끝나길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그야말로 주파수를 건 ‘난투(亂鬪)’의 밤이었다. 첫날 740억원으로 시작했던 입찰가는 이틀 만에 1500억원으로, 다시 하루 뒤엔 2000억원으로 치솟았다. 한쪽이 입찰가를 부르면 다른 쪽에서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맞불을 놨다. 꼬리에 꼬리를 문 ‘쩐의 전쟁’은 4301억원으로 막을 내렸다. 세 차례 파양됐던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28㎓)’의 네 번째 입양자를 찾은 순간이었다.해당 주파수의 새 주인이 22년 만에 ‘이동통신 4사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업계 이목을 끌었다. SK텔레 기자수첩 | 이태민 기자 | 2024-02-01 14:47 [김대영 칼럼] 아직도 5.18의 진실을 폄훼하는 사람들 [김대영 칼럼] 아직도 5.18의 진실을 폄훼하는 사람들 최근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이슈의 중심이 됐다. 바로 허식 의장이 "5·18은 북한과 김대중 세력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제목의 특별판 신문을 배포했기 때문이다. 갑진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의장은 그저 의원들의 의정활동 참고용이라는 명목으로 40명의 의원 전원에게 해당 신문을 돌렸다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로 다시 회수했다. 이 일이 있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의장은 본인이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며, 어떠한 사죄의 입장도 들을 수가 없었다. 필자는 백번 천번 양보해서 저런 사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을 순 있다고 생각한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2-01 13:35 [부고] 이무열(중앙대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이중형(전 덴소풍성 대표)씨 별세, 이은숙(전 중랑초등학교 교장)씨 남편상, 이무송(서울아산병원 교수)·무열(중앙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의과대학 교수)·무영(개인사업)씨 부친상, 한은주(한스치과 원장)·박성희(개인사업)씨 시부상, 이희진(서울아산병원 교수)·희윤(국립전통예고 교사)·희웅씨 조부상 = 1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 ☎ 02-860-3500 부고 | 이소현 기자 | 2024-02-01 11:14 [인사] 한샘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이사△홈퍼니싱사업본부 이수열 △R&D본부 김혜원◇이사대우△특판사업본부 특판지원부 류성호 △기업문화실 정광현 △윤리경영실 한승훈◇한샘넥서스 이사△특판사업실 이승준◇한샘개발 이사△CS사업본부 이영일 인사 | 신승엽 기자 | 2024-02-01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