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개막식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부스를 방문해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과 함께 순수 전기차인 ‘뉴 i3’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740e’, ‘i8’ 등 다양한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관람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행사 기간동안 BMW i3 부분변경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래그십 세단 740e M 스포츠 패키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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