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드디어' 만난다. 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꼬박 721일 만이다. 실무진을 통한 의제 조...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양측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 중에는 금융 관련 공약이 다수 나왔다. 총선은 범야권 의...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독자기고 [전문가 기고]LPG차 아직은 중요한 모델이다 [전문가 기고] 그림자 속 공포, 우리 사회가 맞서야 할 스토킹 범죄 [기고] 가계·자영업자 은행연체율 최고치, 채무조정 활성화 유도해야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부동산 STO시대, 혁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기고] 부동산 STO시대, 혁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은 IT 분야가 느리게 발전하는 영역으로 인식한다. 부동산(PROPERTY)에 기술(TECH)를 접목한 이른바 프롭테크(PROPTECH)라고 하는 분야가 부동산 기술분야를 담당하고 있지만, 대부분 부동산 가격정보나 매물을 편리하게 모바일로 분석하여 종전 임장활동을 줄여주는 쪽으로 진화해왔다. 하지만, 실제 부동산을 거래하는 방식은 프롭테크가 탄생하기 전과 같이 여전히 직접 대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등기를 완료해야 끝이 난다.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에서 여전히 디지털과는 거리가 멀다.기술이 R&D 단계를 독자기고 | 김범진 밸류맵 대표 | 2023-06-19 15:28 [전문가 기고]기아 차량 도난 문제, 미국 정부 대처가 더 문제 [전문가 기고]기아 차량 도난 문제, 미국 정부 대처가 더 문제 매일일보 = 기고 | 미국 시장에서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은 대단하다. 이미 1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와 친환경차 판매가 두드러졌다. 앞으로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가 확산되면 현대차·기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 가운데 지난해 초부터 미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양사 차량을 훔치는 행위가 일종의 놀이 문화처럼 번지고 있다. 도난이 많다는 것은 현대차·기아 차량의 상품성이 좋아 높은 중고가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차량 도난 사건이 이어지는 동안 현지에서는 범죄 독자기고 |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 2023-06-18 13:47 [기고] 벌 쏘임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기고] 벌 쏘임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매일일보 | 따뜻했던 봄을 지나 점차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이른 폭염이 찾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말벌들의 먹이활동이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벌 쏘임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벌에 쏘이게 되면 벌독알레르기 증상으로 속이 메스껍고 설사, 어지러움,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발생되는데 심한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발생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그렇다면 벌 쏘임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첫째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고 어두운색 옷보단 밝은 색 계 독자기고 | 해남소방서 땅끝안전센터 최정호 | 2023-06-16 11:49 [기고] 주유소에서 태우는 담배, 이래도 태우시겠습니까? [기고] 주유소에서 태우는 담배, 이래도 태우시겠습니까? 매일일보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이 말은 어려서부터 많이 듣고 사용하는 속담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속담은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위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상황과 잘 들어 맞는 말이며, 이를 ‘안전불감증’이라고 한다.대표적인 예로 80, 90년대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인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부터 위험상황을 빨리 인지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웠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까지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사고이며, 이 사고들의 공통점은 사람이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줄일 수 있었 독자기고 | 완도소방서 소방교 박철우 | 2023-06-15 16:32 [기고] 태풍 안전 행동 요령 알아보고 대비하세요 [기고] 태풍 안전 행동 요령 알아보고 대비하세요 매일일보 |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더워짐에 따라 태풍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괌을 강타한 태풍 ‘마와르’는 아주 강력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전 세계 바닷물 온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져 올해에는 아주 강력한 태풍이 발달할 거라고 예상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태풍이 오기 전에 안전한 행동 요령을 알아보고 대비하여야 합니다.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자연현상을 말합니다. 태풍은 강풍과 폭우 등으로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 2023-06-15 15:44 [기고] 치솟는 금융권 연체율, 커지는 가계·기업 부실 선제 대응 나서야 [기고] 치솟는 금융권 연체율, 커지는 가계·기업 부실 선제 대응 나서야 매일일보 | 한국의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 나가고 있다. 금융권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법원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개인이 지난 5월 3일 기준으로 10만 3,234명을 기록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1~4월 접수된 도산사건 신청 건수는 총 6만 7,616건으로 전년 동기 5만 4,534건 대비 23.9% 증가했다. 모든 분야에서 신청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개인회생 신청은 전체 도산사건 신청 건수의 59%인 3만 9,859건을 차지하며 전년 동기 2만 7,421건 대비 무려 45.4% 늘어났다.금융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15 10:34 [기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 [기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 매일일보 | 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고의적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인지력을 상실시키기 위해 마약류를 먹인 후 강간·추행 등을 행하는 범죄로, 주로 주취 상태를 이용한다. 이러한 성범죄에는 무색·무취로 식별이 어렵고, 단기 기억 상실을 유발하는 GHB(일명 물뽕)가 많이 사용되고, 실제로 여러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필로폰, 엑스터시, 졸피뎀 등 수면제)도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 GHB는 물이나 술에 타서 액체 상태로 사용되기 때문에‘물뽕’이라 불리고, 우리몸에 들어가면 쉽게 분해·흡수되기 때문에 빠르게 검출하지 않으면 증거가 남지 않는다 독자기고 | 광주광산경찰서 여청계장 백난희 | 2023-06-15 10:24 [김용태 칼럼] 산업은행 이전, 국익 관점에서 재고해야 [김용태 칼럼] 산업은행 이전, 국익 관점에서 재고해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다. 최근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시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한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은행 이전이 가능하려면 입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입법 개정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한국산업은행법 제4조에 본점 위치를 서울특별시로 규정하고 있고, 산업은행과 관련된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의 과반은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국익에 부합할까.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6-15 09:58 [전문가 기고]특수 전기차 개발, 국산 기술력 뽐낸다 [전문가 기고]특수 전기차 개발, 국산 기술력 뽐낸다 매일일보 = 기고 | 디젤엔진의 퇴출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디젤엔진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제작사별로 전기차가 디젤차보다 더욱 많이 판매되는 역전현상이 발생한 부분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용량 트레일러나 트럭은 물론이고 각종 건설기계 등은 디젤엔진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아직은 이를 대체할 장치가 없고 실제로 이 영역에 문제가 발생하면 산업 발전에 크게 역행하는 부분인 만큼 어느 누구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이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이 수소연료전지 스택이라 하고 있 독자기고 | 기고 | 2023-06-14 13:38 [기고] AI가 변화시킬 IT 생태계 [기고] AI가 변화시킬 IT 생태계 매일일보 | 챗 GPT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예상을 뛰어 넘는 AI 기술 혁신에 우리의 미래 일상생활이 AI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과 실제 산업현장에서 일자리의 변화 그리고 AI의 윤리의식 문제까지 광범위한 논의들이 진행 중이다.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인 필자에게도 AI에 의한 세상의 변화는 호기심의 차원을 넘어 멀지 않은 내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돌이켜보면 필자가 컴퓨터공학을 처음 접하던 3 독자기고 | 이상엽 에스넷시스템 미래전략실 전무 | 2023-06-14 11:05 [기고] 남녀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에 경력 단절까지 이중고 대책 서둘러야 [기고] 남녀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에 경력 단절까지 이중고 대책 서둘러야 매일일보 | 한국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9일 OECD가 발간한 보고서 ‘성평등을 위한 힘 모으기 │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보면 한국의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 성별 격차는 2021년 기준 18.1%포인트로 OECD 평균인 10.9%보다 7.2%포인트나 높았고 이는 OECD 평균의 1.66배 수준이다. 주된 요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노동시장 이탈이다. 고령화에 직면한 가운데 경제성장률을 높이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13 17:32 [기고] 구명조끼, 안전은 입고 위험은 벗고 [기고] 구명조끼, 안전은 입고 위험은 벗고 매일일보 | 북적한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푸른 바다를 보고 있자면 이처럼 맘이 편안해지고 좋을 수 없다. 한번은 낚시객에게 물어본적 있다. “사장님, 낚시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그러자 그분은 “나는 세상에서 낚시가 제일 재밌다, 바다에 나와 낚시를 즐기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피로감이 다 없어질 정도로 좋다” 라고 들은적이 있었다. 이렇게 바다는 누군가에게는 힘을 주고 어민들에게는 삶(Life)을 영위 해주는 매력적인 곳이다.하지만, 바다는 누구에게나 다 매력적이고 보기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날씨는 겪 독자기고 |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김인 | 2023-06-13 14:35 [기고] 설마하고 지나치는 위험 요소! 사고의 씨앗 [기고] 설마하고 지나치는 위험 요소! 사고의 씨앗 매일일보 |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지역 중의 한 곳인 후쿠시마에서 2011년 3월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근래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까지 초래한 원전사고가 일어났다.당시 원전이 광범위한 침수에 매우 취약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전본부는 외부 전력공급 없이도 작동이 가능한 냉각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침수로 인한 원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하지만 초대형 해일에 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게 되었다. 침수로 인해 냉각장치가 멈춰서자 일본 원전본부는 바 독자기고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어촌관리부장 이호형 | 2023-06-13 14:08 [전문가 기고] 뉴:홈, 무조건 무조건이다 [전문가 기고] 뉴:홈, 무조건 무조건이다 올해 뉴:홈 사전청약은 6·9·12월 세차례에 걸쳐 1만호 정도 공급될 계획이다.뉴:홈은 주변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분양하고 시세차익도 70%만 보장하는 나눔형, 6년간 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선택하는 선택형, 기존과 같이 시세의 80%수준으로 분양하는 일반형 3가지 유형으로 공급이 된다.다 좋아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자격요건이 되면 청약하는 것이 좋다. 굳이 고르자면 서울(동작구수방사·고덕강일3단지·대방동 군부지)과 3기 신도시(왕숙·교산·창릉·대장·계양)은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당첨 가능성은 낮지만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6-13 10:36 [기고] 평범한 직장인이 바라본 가업승계신탁·가업승계세제 개선 제언 [기고] 평범한 직장인이 바라본 가업승계신탁·가업승계세제 개선 제언 매일일보 | 대학교 때 친하게 지냈고 지금은 00증권사에 지점장을 하는 친구에게서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내용인 즉, 아버지가 정밀기계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 사장인데 회사를 갑작스럽게 본인한테 물려주겠다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말이다. 그 친구는 주식만 물려받고 회사 경영은 다른 사람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친구는 마지막으로 세금 문제를 물어보면서 이 말을 꺼냈다. “8명 밖에 안되는 지점 직원 관리하는 것도 골치가 아픈데 60명 넘는 직원들을 내가 어떻게 관리하냐? 그리고 내가 정밀기계를 뭘 알겠냐?”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독자기고 | 김경렬 기자 | 2023-06-12 10:50 [기고]교육은 ‘백년지대계’ [기고]교육은 ‘백년지대계’ 우리나라에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하고 있다. 백년지대계라는 말은 어디서 왔을까?중국 제나라 재상 관중이 사용했는데 라는 책에서 ‘곡식을 심는 것은 일년지계, 나무를 심는 것은 십년지계, 사람을 심는 것은 종신지계’라는 말에서 왔다. 사실 종신지계에서 볼 수 있는 100년이라기보다는 평생 갈 계획이다. 다시 현대로 와서 교육은 백 년의 큰 계획이고 교육은 앞으로 나라의 백 년을 좌우할 큰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다.하지만 이 교육이 현재 100년을 좌우할 수 있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교육의 사전적 용어 독자기고 | 이창민 한국기업교육원 대표 | 2023-06-11 11:50 [기고]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하세요 [기고]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하세요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에어컨 화재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을 위하여 에어컨 안전 점검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 발생 현황을 알아보면 화재 발생 건수는 1,168건, 사망 4명, 부상 32명, 재산 피해는 5,037,000,000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별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6월부터 점차 증가하며 무더운 여름철인 7월, 8월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 2023-06-09 11:26 [기고] 물가상승·경기둔화 서민 취약 가구 이중고, 정부 역할 중하다 [기고] 물가상승·경기둔화 서민 취약 가구 이중고, 정부 역할 중하다 매일일보 | 지난해 7월 6.3%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이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3%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석유류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 양상이다. 지난해 상반기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통계청이 지난 6월 2일 발표한 ‘2023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3(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랐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소폭 상승한 뒤 2월 4.8%, 3월 4.2%,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09 10:24 [원동인 칼럼] 헌법기관과 '아빠 찬스' [원동인 칼럼] 헌법기관과 '아빠 찬스' 장관급인 박찬진 사무총장과 차관급인 송봉섭 사무차장의 자녀들은 지방 공무원으로 일하다 2022년, 2018년에 각각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됐다. 박 사무총장의 경우, 광주 남구청 9급 공무원이던 딸이 22년 1월 전남선관위가 실시한 경력직 공모에 지원해 9급으로 합격선을 넘었다.앞서 송 사무차장 딸은 2018년 충북 단양 선관위 경력직 공모에 채용된 과정에서 '사무차장이 직접 인사 담당관에게 전화해 자녀를 소개ㆍ추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채용 과정에서 '아빠 동료'가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줬다.해당 인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6-08 14:16 [기고] 공직자로써 갖추어야할 덕목 ‘청렴’ [기고] 공직자로써 갖추어야할 덕목 ‘청렴’ 매일일보 | 공직자가 되려고 준비했던 수많은 과정중에 들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청렴(淸廉) 이었던 것 같다.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 는 말을 공직을 준비할 때부터 현재까지도 수없이 많이 해마다 기본 교육 등을 통해서 접하고 또 그것을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 공직사회의 실태일 것이다.공무원이라면 지켜야 할 여섯가지 의무가 있다.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비밀엄수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청렴의 의무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의무가 바로 ’청렴의 의무‘라고 독자기고 | 부산연제경찰서 경장 차장근 | 2023-06-07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부동산 STO시대, 혁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기고] 부동산 STO시대, 혁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은 IT 분야가 느리게 발전하는 영역으로 인식한다. 부동산(PROPERTY)에 기술(TECH)를 접목한 이른바 프롭테크(PROPTECH)라고 하는 분야가 부동산 기술분야를 담당하고 있지만, 대부분 부동산 가격정보나 매물을 편리하게 모바일로 분석하여 종전 임장활동을 줄여주는 쪽으로 진화해왔다. 하지만, 실제 부동산을 거래하는 방식은 프롭테크가 탄생하기 전과 같이 여전히 직접 대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등기를 완료해야 끝이 난다.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에서 여전히 디지털과는 거리가 멀다.기술이 R&D 단계를 독자기고 | 김범진 밸류맵 대표 | 2023-06-19 15:28 [전문가 기고]기아 차량 도난 문제, 미국 정부 대처가 더 문제 [전문가 기고]기아 차량 도난 문제, 미국 정부 대처가 더 문제 매일일보 = 기고 | 미국 시장에서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은 대단하다. 이미 1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와 친환경차 판매가 두드러졌다. 앞으로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가 확산되면 현대차·기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 가운데 지난해 초부터 미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양사 차량을 훔치는 행위가 일종의 놀이 문화처럼 번지고 있다. 도난이 많다는 것은 현대차·기아 차량의 상품성이 좋아 높은 중고가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차량 도난 사건이 이어지는 동안 현지에서는 범죄 독자기고 |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 2023-06-18 13:47 [기고] 벌 쏘임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기고] 벌 쏘임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매일일보 | 따뜻했던 봄을 지나 점차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이른 폭염이 찾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말벌들의 먹이활동이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벌 쏘임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벌에 쏘이게 되면 벌독알레르기 증상으로 속이 메스껍고 설사, 어지러움,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발생되는데 심한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발생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그렇다면 벌 쏘임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첫째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고 어두운색 옷보단 밝은 색 계 독자기고 | 해남소방서 땅끝안전센터 최정호 | 2023-06-16 11:49 [기고] 주유소에서 태우는 담배, 이래도 태우시겠습니까? [기고] 주유소에서 태우는 담배, 이래도 태우시겠습니까? 매일일보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이 말은 어려서부터 많이 듣고 사용하는 속담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속담은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위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상황과 잘 들어 맞는 말이며, 이를 ‘안전불감증’이라고 한다.대표적인 예로 80, 90년대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인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부터 위험상황을 빨리 인지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웠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까지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사고이며, 이 사고들의 공통점은 사람이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줄일 수 있었 독자기고 | 완도소방서 소방교 박철우 | 2023-06-15 16:32 [기고] 태풍 안전 행동 요령 알아보고 대비하세요 [기고] 태풍 안전 행동 요령 알아보고 대비하세요 매일일보 |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더워짐에 따라 태풍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괌을 강타한 태풍 ‘마와르’는 아주 강력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전 세계 바닷물 온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져 올해에는 아주 강력한 태풍이 발달할 거라고 예상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태풍이 오기 전에 안전한 행동 요령을 알아보고 대비하여야 합니다.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자연현상을 말합니다. 태풍은 강풍과 폭우 등으로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 2023-06-15 15:44 [기고] 치솟는 금융권 연체율, 커지는 가계·기업 부실 선제 대응 나서야 [기고] 치솟는 금융권 연체율, 커지는 가계·기업 부실 선제 대응 나서야 매일일보 | 한국의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 나가고 있다. 금융권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법원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개인이 지난 5월 3일 기준으로 10만 3,234명을 기록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1~4월 접수된 도산사건 신청 건수는 총 6만 7,616건으로 전년 동기 5만 4,534건 대비 23.9% 증가했다. 모든 분야에서 신청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개인회생 신청은 전체 도산사건 신청 건수의 59%인 3만 9,859건을 차지하며 전년 동기 2만 7,421건 대비 무려 45.4% 늘어났다.금융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15 10:34 [기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 [기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 매일일보 | 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고의적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인지력을 상실시키기 위해 마약류를 먹인 후 강간·추행 등을 행하는 범죄로, 주로 주취 상태를 이용한다. 이러한 성범죄에는 무색·무취로 식별이 어렵고, 단기 기억 상실을 유발하는 GHB(일명 물뽕)가 많이 사용되고, 실제로 여러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필로폰, 엑스터시, 졸피뎀 등 수면제)도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 GHB는 물이나 술에 타서 액체 상태로 사용되기 때문에‘물뽕’이라 불리고, 우리몸에 들어가면 쉽게 분해·흡수되기 때문에 빠르게 검출하지 않으면 증거가 남지 않는다 독자기고 | 광주광산경찰서 여청계장 백난희 | 2023-06-15 10:24 [김용태 칼럼] 산업은행 이전, 국익 관점에서 재고해야 [김용태 칼럼] 산업은행 이전, 국익 관점에서 재고해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다. 최근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시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한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은행 이전이 가능하려면 입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입법 개정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한국산업은행법 제4조에 본점 위치를 서울특별시로 규정하고 있고, 산업은행과 관련된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의 과반은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국익에 부합할까.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6-15 09:58 [전문가 기고]특수 전기차 개발, 국산 기술력 뽐낸다 [전문가 기고]특수 전기차 개발, 국산 기술력 뽐낸다 매일일보 = 기고 | 디젤엔진의 퇴출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디젤엔진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제작사별로 전기차가 디젤차보다 더욱 많이 판매되는 역전현상이 발생한 부분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용량 트레일러나 트럭은 물론이고 각종 건설기계 등은 디젤엔진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아직은 이를 대체할 장치가 없고 실제로 이 영역에 문제가 발생하면 산업 발전에 크게 역행하는 부분인 만큼 어느 누구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이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이 수소연료전지 스택이라 하고 있 독자기고 | 기고 | 2023-06-14 13:38 [기고] AI가 변화시킬 IT 생태계 [기고] AI가 변화시킬 IT 생태계 매일일보 | 챗 GPT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예상을 뛰어 넘는 AI 기술 혁신에 우리의 미래 일상생활이 AI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과 실제 산업현장에서 일자리의 변화 그리고 AI의 윤리의식 문제까지 광범위한 논의들이 진행 중이다.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인 필자에게도 AI에 의한 세상의 변화는 호기심의 차원을 넘어 멀지 않은 내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돌이켜보면 필자가 컴퓨터공학을 처음 접하던 3 독자기고 | 이상엽 에스넷시스템 미래전략실 전무 | 2023-06-14 11:05 [기고] 남녀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에 경력 단절까지 이중고 대책 서둘러야 [기고] 남녀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에 경력 단절까지 이중고 대책 서둘러야 매일일보 | 한국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9일 OECD가 발간한 보고서 ‘성평등을 위한 힘 모으기 │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보면 한국의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 성별 격차는 2021년 기준 18.1%포인트로 OECD 평균인 10.9%보다 7.2%포인트나 높았고 이는 OECD 평균의 1.66배 수준이다. 주된 요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노동시장 이탈이다. 고령화에 직면한 가운데 경제성장률을 높이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13 17:32 [기고] 구명조끼, 안전은 입고 위험은 벗고 [기고] 구명조끼, 안전은 입고 위험은 벗고 매일일보 | 북적한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푸른 바다를 보고 있자면 이처럼 맘이 편안해지고 좋을 수 없다. 한번은 낚시객에게 물어본적 있다. “사장님, 낚시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그러자 그분은 “나는 세상에서 낚시가 제일 재밌다, 바다에 나와 낚시를 즐기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피로감이 다 없어질 정도로 좋다” 라고 들은적이 있었다. 이렇게 바다는 누군가에게는 힘을 주고 어민들에게는 삶(Life)을 영위 해주는 매력적인 곳이다.하지만, 바다는 누구에게나 다 매력적이고 보기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날씨는 겪 독자기고 |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김인 | 2023-06-13 14:35 [기고] 설마하고 지나치는 위험 요소! 사고의 씨앗 [기고] 설마하고 지나치는 위험 요소! 사고의 씨앗 매일일보 |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지역 중의 한 곳인 후쿠시마에서 2011년 3월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근래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까지 초래한 원전사고가 일어났다.당시 원전이 광범위한 침수에 매우 취약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전본부는 외부 전력공급 없이도 작동이 가능한 냉각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침수로 인한 원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하지만 초대형 해일에 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게 되었다. 침수로 인해 냉각장치가 멈춰서자 일본 원전본부는 바 독자기고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어촌관리부장 이호형 | 2023-06-13 14:08 [전문가 기고] 뉴:홈, 무조건 무조건이다 [전문가 기고] 뉴:홈, 무조건 무조건이다 올해 뉴:홈 사전청약은 6·9·12월 세차례에 걸쳐 1만호 정도 공급될 계획이다.뉴:홈은 주변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분양하고 시세차익도 70%만 보장하는 나눔형, 6년간 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선택하는 선택형, 기존과 같이 시세의 80%수준으로 분양하는 일반형 3가지 유형으로 공급이 된다.다 좋아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자격요건이 되면 청약하는 것이 좋다. 굳이 고르자면 서울(동작구수방사·고덕강일3단지·대방동 군부지)과 3기 신도시(왕숙·교산·창릉·대장·계양)은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당첨 가능성은 낮지만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6-13 10:36 [기고] 평범한 직장인이 바라본 가업승계신탁·가업승계세제 개선 제언 [기고] 평범한 직장인이 바라본 가업승계신탁·가업승계세제 개선 제언 매일일보 | 대학교 때 친하게 지냈고 지금은 00증권사에 지점장을 하는 친구에게서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내용인 즉, 아버지가 정밀기계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 사장인데 회사를 갑작스럽게 본인한테 물려주겠다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말이다. 그 친구는 주식만 물려받고 회사 경영은 다른 사람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친구는 마지막으로 세금 문제를 물어보면서 이 말을 꺼냈다. “8명 밖에 안되는 지점 직원 관리하는 것도 골치가 아픈데 60명 넘는 직원들을 내가 어떻게 관리하냐? 그리고 내가 정밀기계를 뭘 알겠냐?”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독자기고 | 김경렬 기자 | 2023-06-12 10:50 [기고]교육은 ‘백년지대계’ [기고]교육은 ‘백년지대계’ 우리나라에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하고 있다. 백년지대계라는 말은 어디서 왔을까?중국 제나라 재상 관중이 사용했는데 라는 책에서 ‘곡식을 심는 것은 일년지계, 나무를 심는 것은 십년지계, 사람을 심는 것은 종신지계’라는 말에서 왔다. 사실 종신지계에서 볼 수 있는 100년이라기보다는 평생 갈 계획이다. 다시 현대로 와서 교육은 백 년의 큰 계획이고 교육은 앞으로 나라의 백 년을 좌우할 큰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다.하지만 이 교육이 현재 100년을 좌우할 수 있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교육의 사전적 용어 독자기고 | 이창민 한국기업교육원 대표 | 2023-06-11 11:50 [기고]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하세요 [기고]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하세요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에어컨 화재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을 위하여 에어컨 안전 점검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 발생 현황을 알아보면 화재 발생 건수는 1,168건, 사망 4명, 부상 32명, 재산 피해는 5,037,000,000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별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6월부터 점차 증가하며 무더운 여름철인 7월, 8월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 2023-06-09 11:26 [기고] 물가상승·경기둔화 서민 취약 가구 이중고, 정부 역할 중하다 [기고] 물가상승·경기둔화 서민 취약 가구 이중고, 정부 역할 중하다 매일일보 | 지난해 7월 6.3%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이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3%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석유류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 양상이다. 지난해 상반기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통계청이 지난 6월 2일 발표한 ‘2023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3(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랐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소폭 상승한 뒤 2월 4.8%, 3월 4.2%,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09 10:24 [원동인 칼럼] 헌법기관과 '아빠 찬스' [원동인 칼럼] 헌법기관과 '아빠 찬스' 장관급인 박찬진 사무총장과 차관급인 송봉섭 사무차장의 자녀들은 지방 공무원으로 일하다 2022년, 2018년에 각각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됐다. 박 사무총장의 경우, 광주 남구청 9급 공무원이던 딸이 22년 1월 전남선관위가 실시한 경력직 공모에 지원해 9급으로 합격선을 넘었다.앞서 송 사무차장 딸은 2018년 충북 단양 선관위 경력직 공모에 채용된 과정에서 '사무차장이 직접 인사 담당관에게 전화해 자녀를 소개ㆍ추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채용 과정에서 '아빠 동료'가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줬다.해당 인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6-08 14:16 [기고] 공직자로써 갖추어야할 덕목 ‘청렴’ [기고] 공직자로써 갖추어야할 덕목 ‘청렴’ 매일일보 | 공직자가 되려고 준비했던 수많은 과정중에 들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청렴(淸廉) 이었던 것 같다.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 는 말을 공직을 준비할 때부터 현재까지도 수없이 많이 해마다 기본 교육 등을 통해서 접하고 또 그것을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 공직사회의 실태일 것이다.공무원이라면 지켜야 할 여섯가지 의무가 있다.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비밀엄수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청렴의 의무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의무가 바로 ’청렴의 의무‘라고 독자기고 | 부산연제경찰서 경장 차장근 | 2023-06-07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