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드디어' 만난다. 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꼬박 721일 만이다. 실무진을 통한 의제 조...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양측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 중에는 금융 관련 공약이 다수 나왔다. 총선은 범야권 의...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독자기고 [전문가 기고]LPG차 아직은 중요한 모델이다 [전문가 기고] 그림자 속 공포, 우리 사회가 맞서야 할 스토킹 범죄 [기고] 가계·자영업자 은행연체율 최고치, 채무조정 활성화 유도해야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임플란트 뼈이식, 성패 갈릴 수 있어 [전문가 기고] 임플란트 뼈이식, 성패 갈릴 수 있어 매일일보 | 임플란트는 잇몸뼈를 기반으로 임플란트의 뿌리 부분을 세운 후 보철물을 만들어 끼우는 원리다. 따라서 잇몸뼈가 강하게 임플란트 뿌리를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수술 환자 중에는 만성질환으로 잇몸뼈가 약하거나 발치로 인해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잇몸뼈를 보완하기 위해 임플란트 뼈이식을 해야 한다.◇ 잇몸뼈 부족 시 필요임플란트 수술 전 뼈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잇몸뼈 폭이 좁은 경우 △잇몸뼈 강도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잇몸 염증으로 뼈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등으로 다양하다. 환자마다 케이 독자기고 | 전호림 유디수원치과의원 대표원장 | 2023-06-07 11:04 [전문가 기고]대통령의 국산 방탄차 애용, 마케팅 위한 최고의 방법 [전문가 기고]대통령의 국산 방탄차 애용, 마케팅 위한 최고의 방법 매일일보 = 기고 | 자국 대통령의 역할은 해당 국가를 대변하는 자리로 모든 면에서 주목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의 활동은 더욱 부각되고 글로벌 주요 국가의 경우는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순방이 많은 윤대통령은 영업사원 1호로 자칭할 정도로 국가 비즈니스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대통령의 역할 중 가장 부각되는 모습이 바로 대통령이 탑승하고 이동하는 방탄차량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방송 등 각종 매체에 부각되면서 모습 하나하나가 바로 마케팅과 연결되는 것이다. 이 독자기고 | 기고 | 2023-06-06 13:58 [기고] 집값 바닥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까 [기고] 집값 바닥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까 최근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집을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이런 소식이 들릴 때 마다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마음의 시계는 다시 빨라진다.현재 부동산시장 상황은 1월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떨어진 집값은 12월 바닥을 찍고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서울 주간아파트 동향을 보면 2022년 6월27일 –0.03%에서 12월26일 -1.22%까지 도달했다가 올해 5월 29일 기준 0.04%로 1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시가총액 상위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6-06 13:40 [전문가 기고] 누리호가 보여준 가능성, 민간 우주 산업 활성화 법제 정비해야 [전문가 기고] 누리호가 보여준 가능성, 민간 우주 산업 활성화 법제 정비해야 최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발사는 체계 종합 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초로 발사 운영에 참여해 그 임수를 완수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우주 산업은 기반 산업에 해당하는 상용 우주 발사체 시장·상용 위성 제작·위성 정보 활용 서비스 산업까지 널리 아우른다. 국내 상용 발사 서비스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민간 발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이 필수적이다.현재 우주 스타트업으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이노스페 독자기고 | 안영신 변호사 | 2023-06-04 09:00 [기고] 차량용 소화기 배치는 필수 [기고] 차량용 소화기 배치는 필수 매일일보 |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한 걸음 다가오고 있다. 차량 화재는 주행 중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할뿐더러 여러 기관에 있는 연료, 오일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만약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불이 번져 차는 물론이고 인명피해까지 일어날 수 있다.특히 소방차의 출동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고속도로나 여행지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해진다. ‘소화기 한 대는 곧 소방차 한 대와 같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그만큼 소화기는 초기 진압에 있어 큰 효과가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진서 | 2023-06-01 11:21 [건강칼럼] 안면거상술, 연령대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진다 [건강칼럼] 안면거상술, 연령대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진다 매일일보 |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면거상술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것이 콤플렉스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의료적으로 안면거상술은 안면의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미용 목적의 교정 성형이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 범위가 달라지며 뺨과 턱 쪽의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기 위해 측두부 헤어라인과 구레나룻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실제로 전통적인 안면거상술은 측두부 귀 위에서 귀 앞으로 절개선을 이은 뒤 귀밑을 돌아 독자기고 | 안덕기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 | 2023-06-01 10:58 [김대영 칼럼]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김대영 칼럼]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유정복 시 정부 출범 이후 진행되는 굵직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물어보자면 대부분 '뉴홍콩시티'나 '제물포르네상스', '인천대로 지하화'와 같은 답변이 나올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당선 이후에도 굉장히 희망에 가득 찬 이상적인 사업이라며 홍보를 진행해 왔다.하지만 또 다른 굵직한 사업인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은 시민들도 갸우뚱할 것이다.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명칭과 범위가 달라지는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이나 홍보는 이뤄지지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6-01 10:18 [기고] 도서지역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지켜라 [기고] 도서지역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지켜라 매일일보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으로 섬의 총면적은 5,974㎢로 전 국토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도서지역은 육지지역에 비해서 자연적,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으며, 행정, 유통,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취약하다. 특히 도서지역의 의료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반면 서비스의 양과 질이 부족하여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양면적 4,600㎢의 경비구역과 65곳의 유인도서에 발생중인 응급환자는 도서주민 고령화, 한정된 여객선 운항 등 원인으로 육지 독자기고 | 완도해양경찰서장 박기정 | 2023-05-31 16:16 [기고]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이뤄진다 [기고]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이뤄진다 매일일보 | AI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서는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채용 또한 그렇다. 기술 발전으로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지만 우려, 특히 자소서 변별력 하락을 두고 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 중 일부는 AI기술의 발전으로 지원자들의 자소서 구성은 점점 획일화되고, 변별력이 사라질 것이며 이 때문에 서류전형의 중요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만약 자소서가 사라진다면 무엇으로 지원자를 파악할 것이며, 면접 질문은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자소서는 채용의 첫 단계이자 근간 독자기고 | 양주영 인크루트 상품그룹장 | 2023-05-31 12:00 [기고] 전세사기 특별법 드디어 시행된다 [기고] 전세사기 특별법 드디어 시행된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를 거쳐 6월부터 2년간 시행된다. 임차인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청을 접수하고 자자체 조사 및 국토교통부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세사기피해자 대상이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피해자 대상 요건은 다음과 같다.① 대항력(주민등록 전입신고 주택 인도/이사) 확정일자 or 임차권등기명령, 신탁사기 등 대항력이 없는 경우도 특별법에 따른 금융지원 가능 ② 보증금 3억원 이하 (4억5천만원~5억원까지 조정 가능) ③ 수사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5-30 10:34 [한승범 칼럼] 누리호의 숨은 영웅 [한승범 칼럼] 누리호의 숨은 영웅 매일일보 = 기고 | 1995년 10월 14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 현대전자 연수생 27명, 통역 유학생, 그리고 러시아 운전사 총 29명이 탑승한 관광버스에 복면을 쓴 괴한이 올라탔다. 카프카스 출신으로 추정되는 이 30대 중반의 러시아인 납치범은 미화 100만 달러와 항공기를 요구했다. 권총을 들고 있는 납치범은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의 몸에 두른 폭탄을 터뜨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벌어진 최초의 인질극이었다. 붉은광장에서는 당시 모스크바 시장인 유리 루쉬코프가 현장을 지휘했고, CNN을 비롯한 외 독자기고 | 기고 | 2023-05-26 15:56 [기고] 격화된 반도체 전쟁, 초격차 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육성에 승부를 [기고] 격화된 반도체 전쟁, 초격차 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육성에 승부를 매일일보 | 반도체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8월 9일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 침스법)」에 서명하면서 촉발된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미국의 견제를 받는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목표로 자국 기업에 지원을 쏟아붓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세계 반도체 지도를 다시 그리기 위한 치열한 패권 다툼을 벌이면서 반도체 위탁생산 1위 대만과 메모리 1위 한국도 뒤질세라 국내외 투자 규모를 늘리며 본격적인 ‘칩 워(Chip War | 반도체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5-25 13:23 [기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몰아내자 [기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몰아내자 매일일보 | 봄기운이 한창이던 지난 3월과 4월에는 전국 각지가 화마로 들끓었다.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할 것 없이 산마다 봄꽃 대신 불꽃이 피어올랐다.산불 뿐만이 아니었다. 강남의 구룡마을과 부산의 부전동 주차타워, 안산 선부동 빌라화재 등 우리 가까이에서도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을 찾아보면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한 것들이다.부주의란 무엇인가? 조심을 하지 않는 것이며 어떤 일에 집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살다보면 집중력을 보여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자신의 직업, 학업, 취미, 미래에 대한 구상, 연인과 독자기고 | 태안소방서 소방교 윤동욱 | 2023-05-25 13:18 [기고] 동서 균형 발전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기고] 동서 균형 발전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매일일보 | 서산시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로써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해미읍성의 역사 유적에 이어 해미가 국제성지로 선포되어 종교유적지가 되기도 하였다. 지난번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국립 중앙박물관장이 운산 보원사지를 다녀가기도 하였다. 그 자리에서 보원사지를 중심으로 한 운산 일대의 불교 유적지를 발굴하고 복원하기로 결정 하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발굴되어 다른 지역에 나가 있는 문화재는 하루속히 환지 본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는 어려움 독자기고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 | 2023-05-25 13:17 [원동인 칼럼] MZ세대는 왜 1등 기업을 거부할까 [원동인 칼럼] MZ세대는 왜 1등 기업을 거부할까 삼성전자가 "의미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사실상 인위적 감산을 공식 선언했다. 이는 1998년 25% 감산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만 생산하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달리 스마트폰과 가전,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업군을 가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에서 발생한 3~4조원 안팎의 영업적자를 스마트폰이 만회해 준 덕에 그나마 1분기에 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대만의 TSMC의 1분기 영업이익은 약10조원 달한다.지금 반도체 시장은 조정기에 돌입했고 삼성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5-25 09:45 [기고] 한반도 민주평화 통일의 길 [기고] 한반도 민주평화 통일의 길 매일일보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1년이 지나 버렸다.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러시아는 군사적 공격을 지속해 우크라이나의 주요 시설과 인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푸틴은 국제 여론을 무시하고 기세등등 승전을 위해 혈안이 되어 냉혈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국제 사회에는 힘을 기반으로 하는 현실주의 정치가 여전히 위력을 떨치고 있어, 힘이 답보되지 않은 평화는 위장 평화에 불과하며 오히려 많은 인명 살상과 파괴를 초래 한다는 것이 명확한 사실로 드로나고 있음을 보고 있다.우크 독자기고 | 윤성수 기자 | 2023-05-24 15:31 [기고] 올해 상위권 대입지형, 첨단학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변화 주목 [기고] 올해 상위권 대입지형, 첨단학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변화 주목 매일일보 | 최근 정부가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학과의 입학 정원을 대폭 확대했다.지난 4월 말,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 배정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의 경우 817명(10개 대학, 19개 학과)이, 비수도권 대학의 경우 1012명(12개 대학, 31개 학과)이 증원된다. 기존 학과의 모집정원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증원된 것이라 모집인원 증가에 따른 성적 변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그중에서도 서울대의 증가가 눈에 띈다. 서울대는 △첨단융합학부(차세대지능형반도체 전공) △첨단 독자기고 |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 2023-05-24 12:00 [건강칼럼] 가슴수술, 여름 맞아 수요 증가… "사후관리 신경 써야“ [건강칼럼] 가슴수술, 여름 맞아 수요 증가… "사후관리 신경 써야“ 매일일보 | 여름을 맞아 가슴수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증가 추세다.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을 맞아 콤플렉스 극복과 자존감 제고를 위해 문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가슴수술 시 이용되는 방법은 모티바 등 가슴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이다. 가슴보형물의 안전성 상승과 자가지방이식 방법과 비교해 가슴수술 후 축소되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가슴 커지는 법’의 마사지와 비교해도 확실한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모티바 가슴보형물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 결과 면역 억제성에서 높은 수치를 독자기고 | 변일환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 | 2023-05-24 10:30 [기고] 고독사 위험군 152만 5천 명, 촘촘한 사회안전망 서둘러 구축을 [기고] 고독사 위험군 152만 5천 명, 촘촘한 사회안전망 서둘러 구축을 매일일보 | 주변과 단절된 채 외롭게 살다 홀로 임종하는 ‘고독사(孤獨死)’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독사 건수는 2017년 2,412건에서 2021년 3,378건으로 5년간 연평균 8.8%씩 늘어나 40%나 급증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고독사 위험군’은 전체 1인 가구 717만 명 대비 21.3%나 되며, 전체 인구의 3%나 되는 152만 5,000명으로 추정됐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넘게 ‘고독사 위험군’인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5-23 11:29 [기고] 전세 진짜 수명 다했나? [기고] 전세 진짜 수명 다했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전세제도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왔으나 이제는 수명을 다한 게 아닌가 싶다.”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말이다.전세제도가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후진적이고 불안정한 제도인 것은 맞다. 그러나 수명을 다하기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효한 주거형태이다. 지난 2022년 임대차 계약 중 전세비중은 48.1%로 2017년 57%에 비해 줄어들기는 했지만 절반 정도는 전세계약을 하고 있다.인위적 전세제도 폐지 가능이나 할까? 결론은 불가능하다. 전세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5-23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임플란트 뼈이식, 성패 갈릴 수 있어 [전문가 기고] 임플란트 뼈이식, 성패 갈릴 수 있어 매일일보 | 임플란트는 잇몸뼈를 기반으로 임플란트의 뿌리 부분을 세운 후 보철물을 만들어 끼우는 원리다. 따라서 잇몸뼈가 강하게 임플란트 뿌리를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수술 환자 중에는 만성질환으로 잇몸뼈가 약하거나 발치로 인해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잇몸뼈를 보완하기 위해 임플란트 뼈이식을 해야 한다.◇ 잇몸뼈 부족 시 필요임플란트 수술 전 뼈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잇몸뼈 폭이 좁은 경우 △잇몸뼈 강도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잇몸 염증으로 뼈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등으로 다양하다. 환자마다 케이 독자기고 | 전호림 유디수원치과의원 대표원장 | 2023-06-07 11:04 [전문가 기고]대통령의 국산 방탄차 애용, 마케팅 위한 최고의 방법 [전문가 기고]대통령의 국산 방탄차 애용, 마케팅 위한 최고의 방법 매일일보 = 기고 | 자국 대통령의 역할은 해당 국가를 대변하는 자리로 모든 면에서 주목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의 활동은 더욱 부각되고 글로벌 주요 국가의 경우는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순방이 많은 윤대통령은 영업사원 1호로 자칭할 정도로 국가 비즈니스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대통령의 역할 중 가장 부각되는 모습이 바로 대통령이 탑승하고 이동하는 방탄차량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방송 등 각종 매체에 부각되면서 모습 하나하나가 바로 마케팅과 연결되는 것이다. 이 독자기고 | 기고 | 2023-06-06 13:58 [기고] 집값 바닥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까 [기고] 집값 바닥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까 최근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집을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이런 소식이 들릴 때 마다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마음의 시계는 다시 빨라진다.현재 부동산시장 상황은 1월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떨어진 집값은 12월 바닥을 찍고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서울 주간아파트 동향을 보면 2022년 6월27일 –0.03%에서 12월26일 -1.22%까지 도달했다가 올해 5월 29일 기준 0.04%로 1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시가총액 상위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6-06 13:40 [전문가 기고] 누리호가 보여준 가능성, 민간 우주 산업 활성화 법제 정비해야 [전문가 기고] 누리호가 보여준 가능성, 민간 우주 산업 활성화 법제 정비해야 최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발사는 체계 종합 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초로 발사 운영에 참여해 그 임수를 완수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우주 산업은 기반 산업에 해당하는 상용 우주 발사체 시장·상용 위성 제작·위성 정보 활용 서비스 산업까지 널리 아우른다. 국내 상용 발사 서비스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민간 발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이 필수적이다.현재 우주 스타트업으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이노스페 독자기고 | 안영신 변호사 | 2023-06-04 09:00 [기고] 차량용 소화기 배치는 필수 [기고] 차량용 소화기 배치는 필수 매일일보 |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한 걸음 다가오고 있다. 차량 화재는 주행 중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할뿐더러 여러 기관에 있는 연료, 오일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만약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불이 번져 차는 물론이고 인명피해까지 일어날 수 있다.특히 소방차의 출동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고속도로나 여행지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해진다. ‘소화기 한 대는 곧 소방차 한 대와 같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그만큼 소화기는 초기 진압에 있어 큰 효과가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진서 | 2023-06-01 11:21 [건강칼럼] 안면거상술, 연령대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진다 [건강칼럼] 안면거상술, 연령대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진다 매일일보 |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면거상술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것이 콤플렉스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의료적으로 안면거상술은 안면의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미용 목적의 교정 성형이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 범위가 달라지며 뺨과 턱 쪽의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기 위해 측두부 헤어라인과 구레나룻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실제로 전통적인 안면거상술은 측두부 귀 위에서 귀 앞으로 절개선을 이은 뒤 귀밑을 돌아 독자기고 | 안덕기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 | 2023-06-01 10:58 [김대영 칼럼]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김대영 칼럼]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유정복 시 정부 출범 이후 진행되는 굵직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물어보자면 대부분 '뉴홍콩시티'나 '제물포르네상스', '인천대로 지하화'와 같은 답변이 나올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당선 이후에도 굉장히 희망에 가득 찬 이상적인 사업이라며 홍보를 진행해 왔다.하지만 또 다른 굵직한 사업인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은 시민들도 갸우뚱할 것이다.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명칭과 범위가 달라지는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이나 홍보는 이뤄지지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6-01 10:18 [기고] 도서지역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지켜라 [기고] 도서지역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지켜라 매일일보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으로 섬의 총면적은 5,974㎢로 전 국토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도서지역은 육지지역에 비해서 자연적,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으며, 행정, 유통,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취약하다. 특히 도서지역의 의료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반면 서비스의 양과 질이 부족하여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양면적 4,600㎢의 경비구역과 65곳의 유인도서에 발생중인 응급환자는 도서주민 고령화, 한정된 여객선 운항 등 원인으로 육지 독자기고 | 완도해양경찰서장 박기정 | 2023-05-31 16:16 [기고]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이뤄진다 [기고]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이뤄진다 매일일보 | AI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서는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채용 또한 그렇다. 기술 발전으로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지만 우려, 특히 자소서 변별력 하락을 두고 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 중 일부는 AI기술의 발전으로 지원자들의 자소서 구성은 점점 획일화되고, 변별력이 사라질 것이며 이 때문에 서류전형의 중요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만약 자소서가 사라진다면 무엇으로 지원자를 파악할 것이며, 면접 질문은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자소서는 채용의 첫 단계이자 근간 독자기고 | 양주영 인크루트 상품그룹장 | 2023-05-31 12:00 [기고] 전세사기 특별법 드디어 시행된다 [기고] 전세사기 특별법 드디어 시행된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를 거쳐 6월부터 2년간 시행된다. 임차인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청을 접수하고 자자체 조사 및 국토교통부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세사기피해자 대상이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피해자 대상 요건은 다음과 같다.① 대항력(주민등록 전입신고 주택 인도/이사) 확정일자 or 임차권등기명령, 신탁사기 등 대항력이 없는 경우도 특별법에 따른 금융지원 가능 ② 보증금 3억원 이하 (4억5천만원~5억원까지 조정 가능) ③ 수사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5-30 10:34 [한승범 칼럼] 누리호의 숨은 영웅 [한승범 칼럼] 누리호의 숨은 영웅 매일일보 = 기고 | 1995년 10월 14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 현대전자 연수생 27명, 통역 유학생, 그리고 러시아 운전사 총 29명이 탑승한 관광버스에 복면을 쓴 괴한이 올라탔다. 카프카스 출신으로 추정되는 이 30대 중반의 러시아인 납치범은 미화 100만 달러와 항공기를 요구했다. 권총을 들고 있는 납치범은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의 몸에 두른 폭탄을 터뜨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벌어진 최초의 인질극이었다. 붉은광장에서는 당시 모스크바 시장인 유리 루쉬코프가 현장을 지휘했고, CNN을 비롯한 외 독자기고 | 기고 | 2023-05-26 15:56 [기고] 격화된 반도체 전쟁, 초격차 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육성에 승부를 [기고] 격화된 반도체 전쟁, 초격차 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육성에 승부를 매일일보 | 반도체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8월 9일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 침스법)」에 서명하면서 촉발된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미국의 견제를 받는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목표로 자국 기업에 지원을 쏟아붓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세계 반도체 지도를 다시 그리기 위한 치열한 패권 다툼을 벌이면서 반도체 위탁생산 1위 대만과 메모리 1위 한국도 뒤질세라 국내외 투자 규모를 늘리며 본격적인 ‘칩 워(Chip War | 반도체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5-25 13:23 [기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몰아내자 [기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몰아내자 매일일보 | 봄기운이 한창이던 지난 3월과 4월에는 전국 각지가 화마로 들끓었다.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할 것 없이 산마다 봄꽃 대신 불꽃이 피어올랐다.산불 뿐만이 아니었다. 강남의 구룡마을과 부산의 부전동 주차타워, 안산 선부동 빌라화재 등 우리 가까이에서도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을 찾아보면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한 것들이다.부주의란 무엇인가? 조심을 하지 않는 것이며 어떤 일에 집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살다보면 집중력을 보여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자신의 직업, 학업, 취미, 미래에 대한 구상, 연인과 독자기고 | 태안소방서 소방교 윤동욱 | 2023-05-25 13:18 [기고] 동서 균형 발전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기고] 동서 균형 발전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매일일보 | 서산시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로써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해미읍성의 역사 유적에 이어 해미가 국제성지로 선포되어 종교유적지가 되기도 하였다. 지난번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국립 중앙박물관장이 운산 보원사지를 다녀가기도 하였다. 그 자리에서 보원사지를 중심으로 한 운산 일대의 불교 유적지를 발굴하고 복원하기로 결정 하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발굴되어 다른 지역에 나가 있는 문화재는 하루속히 환지 본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는 어려움 독자기고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 | 2023-05-25 13:17 [원동인 칼럼] MZ세대는 왜 1등 기업을 거부할까 [원동인 칼럼] MZ세대는 왜 1등 기업을 거부할까 삼성전자가 "의미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사실상 인위적 감산을 공식 선언했다. 이는 1998년 25% 감산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만 생산하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달리 스마트폰과 가전,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업군을 가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에서 발생한 3~4조원 안팎의 영업적자를 스마트폰이 만회해 준 덕에 그나마 1분기에 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대만의 TSMC의 1분기 영업이익은 약10조원 달한다.지금 반도체 시장은 조정기에 돌입했고 삼성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3-05-25 09:45 [기고] 한반도 민주평화 통일의 길 [기고] 한반도 민주평화 통일의 길 매일일보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1년이 지나 버렸다.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러시아는 군사적 공격을 지속해 우크라이나의 주요 시설과 인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푸틴은 국제 여론을 무시하고 기세등등 승전을 위해 혈안이 되어 냉혈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국제 사회에는 힘을 기반으로 하는 현실주의 정치가 여전히 위력을 떨치고 있어, 힘이 답보되지 않은 평화는 위장 평화에 불과하며 오히려 많은 인명 살상과 파괴를 초래 한다는 것이 명확한 사실로 드로나고 있음을 보고 있다.우크 독자기고 | 윤성수 기자 | 2023-05-24 15:31 [기고] 올해 상위권 대입지형, 첨단학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변화 주목 [기고] 올해 상위권 대입지형, 첨단학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변화 주목 매일일보 | 최근 정부가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학과의 입학 정원을 대폭 확대했다.지난 4월 말,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 배정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의 경우 817명(10개 대학, 19개 학과)이, 비수도권 대학의 경우 1012명(12개 대학, 31개 학과)이 증원된다. 기존 학과의 모집정원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증원된 것이라 모집인원 증가에 따른 성적 변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그중에서도 서울대의 증가가 눈에 띈다. 서울대는 △첨단융합학부(차세대지능형반도체 전공) △첨단 독자기고 |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 2023-05-24 12:00 [건강칼럼] 가슴수술, 여름 맞아 수요 증가… "사후관리 신경 써야“ [건강칼럼] 가슴수술, 여름 맞아 수요 증가… "사후관리 신경 써야“ 매일일보 | 여름을 맞아 가슴수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증가 추세다.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을 맞아 콤플렉스 극복과 자존감 제고를 위해 문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가슴수술 시 이용되는 방법은 모티바 등 가슴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이다. 가슴보형물의 안전성 상승과 자가지방이식 방법과 비교해 가슴수술 후 축소되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가슴 커지는 법’의 마사지와 비교해도 확실한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모티바 가슴보형물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 결과 면역 억제성에서 높은 수치를 독자기고 | 변일환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 | 2023-05-24 10:30 [기고] 고독사 위험군 152만 5천 명, 촘촘한 사회안전망 서둘러 구축을 [기고] 고독사 위험군 152만 5천 명, 촘촘한 사회안전망 서둘러 구축을 매일일보 | 주변과 단절된 채 외롭게 살다 홀로 임종하는 ‘고독사(孤獨死)’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독사 건수는 2017년 2,412건에서 2021년 3,378건으로 5년간 연평균 8.8%씩 늘어나 40%나 급증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고독사 위험군’은 전체 1인 가구 717만 명 대비 21.3%나 되며, 전체 인구의 3%나 되는 152만 5,000명으로 추정됐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넘게 ‘고독사 위험군’인 독자기고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5-23 11:29 [기고] 전세 진짜 수명 다했나? [기고] 전세 진짜 수명 다했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전세제도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왔으나 이제는 수명을 다한 게 아닌가 싶다.”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말이다.전세제도가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후진적이고 불안정한 제도인 것은 맞다. 그러나 수명을 다하기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효한 주거형태이다. 지난 2022년 임대차 계약 중 전세비중은 48.1%로 2017년 57%에 비해 줄어들기는 했지만 절반 정도는 전세계약을 하고 있다.인위적 전세제도 폐지 가능이나 할까? 결론은 불가능하다. 전세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3-05-23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