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양측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 중에는 금융 관련 공약이 다수 나왔다. 총선은 범야권 의...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기자수첩] 골든타임 지난 연금개혁, 우린 어떻게 기억될까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최근 SF 드라마 시리즈를 봤다. 수백년 뒤 지구를 침공한 외계 문명에 대한 이야기로 인류는 외계 문명에 맞서 미래 세대의 평화를 위해 적의 위협으로부...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고] 김경래(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김경래(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김일웅씨 별세, 김경래(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 30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1-31 16:18 [기고] 분초사회와 가전의 혁신 [기고] 분초사회와 가전의 혁신 매일일보 | 요즘 미디어에서 ‘분초사회’라는 표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24 트렌드 코리아가 꼽은 올해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분(分)과 초(秒) 단위로 시간의 효율성을 추구해 사용한다는 뜻이다. 과거에 ‘가성비’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분초사회와 유사한 맥락으로 시간의 가성비라는 뜻의 ‘시성비’라는 말도 자주 사용된다. 소비자가 시간에 부여하는 가치가 전보다 훨씬 커지고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이처럼 시간 활용 관련 키워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1분 1초도 헛되게 쓰지 않으려는 삶의 치열함과 치 독자기고 |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 2024-01-31 16:11 [기자수첩] 한돈산업 위기, 정부‧국민 함께해야 [기자수첩] 한돈산업 위기, 정부‧국민 함께해야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국내 한돈 농가의 존폐가 위기에 직면했다.그간 한돈업계는 인력 노령화, 시설 노후화, 질병 이슈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최근엔 치솟는 생산비에 반비례한 돈가 급락과 이미지 하락까지 더해져, 말 그대로 ‘사면초가’ 상태에 봉착했다.이들의 위기 상황은 수치적으로도 쉽게 확인된다. 이달 국산 돼지 지육의 평균 가격은 1kg당 4348원이다. 지난해 동월(4756원/kg) 대비 8.6% 하락한 수준이지만, 생산비가 대폭 뛴 점을 고려하면 업계 체감 하락세는 더욱 거세다. 한동농가가 책정한 생산비를 감당할 수 기자수첩 | 김민주 기자 | 2024-01-31 15:41 [인사] 한국증권금융 ◇ 부서장 및 2급 승진▲ 홍보실장 오규영 인사 | 이재형 기자 | 2024-01-31 15:02 [부고] 강맹구(롯데건설 수석)씨 모친상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조둘순씨 별세, 강맹구(롯데건설 수석)씨 모친상, 신유영(롯데지주 수석)씨 시모상 = 31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월 2일 오전 5시. 02-2030-7900 부고 | 권한일 기자 | 2024-01-31 15:01 [데스크칼럼] '탈중국'과 1.4% 성장률 [데스크칼럼] '탈중국'과 1.4% 성장률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과 우리는 아주 긴밀하고 가까운 경제협력 관계"라고.'자유민주주의'에 투철한 현 정부 관점에서 말해보자.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다. 우리나라 유일의 적국인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우리의 우방, 아니 혈맹인 미국과 불편한 관계 아닌가.2022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방문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방문이란 점은 당시에도 널리 퍼졌다. 그때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수석이었다. 최 부총리는 "지난 데스크칼럼 | 조석근 | 2024-01-31 12:01 [기고] 유연근무제 일반화시켜 노동생산성 제고 및 출산율 반등 계기 삼아야 [기고] 유연근무제 일반화시켜 노동생산성 제고 및 출산율 반등 계기 삼아야 매일일보 | 근로자가 본인의 필요에 따라 출퇴근 시간 조절이 가능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가 전통적인 일반 근무 형태보다 “더 생산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현재의 경직된 일반 근무 형태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는 내용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유연근로제 확대는 노동생산성 제고는 물론 저출생 해법과도 연관이 크다.지난 1월 28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 가구와 개인의 경제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제25차 한국노동패널의 코로나19 부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인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1-31 10:05 [부고]이병만(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씨 빙모상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심유섭씨 별세, 이병만(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씨 빙모상=파주 메디인 병원 장례식장,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 031-570-9093 부고 | 이용 기자 | 2024-01-31 10:03 [전문가 기고]미래차특별법 통과됐으나 전문인력 프로그램은 사라져 [전문가 기고]미래차특별법 통과됐으나 전문인력 프로그램은 사라져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미래차 특별법)이 통과돼 자동차산업의 숨통이 틔었다. 미래차 시대를 위한 제작사와 협력사의 연계 강화와 지원은 물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차와의 융합 등을 강조하는 관련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보다.그동안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반도체나 배터리에 치우친 인식을 불식시키고 미래차 산업이라는 핵심적인 융합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작점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이번 미래차 특별법은 반년의 유예기간과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부 독자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24-01-30 14:00 [전문가 기고] GTX 타고 춘천가서 닭갈비 먹는 날 온다 [전문가 기고] GTX 타고 춘천가서 닭갈비 먹는 날 온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5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노선을 포함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GTX타고 춘천에 가서 닭갈비 먹고, 천안에 가서 호두과자 먹는 날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1기 GTX 타임라인부터 살펴보자.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GTX A는 수서-동탄 구간이 오는 3월에 개통이 되며 운정-서울역 구간도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단,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공사지연문제로 잘해야 2028년 개통할 수 있을 것 같다. 동탄-수서는 19분, 운정-서울역은 20분으로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1-30 10:57 [부고]하순명(글로벌이코노믹 국제부장)씨 부친상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하종진씨 별세, 하순주·하순영·하순명(글로벌이코노믹 국제부장)씨 부친상, 임성실·윤선수씨 장인상=29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1일(수) 15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1-961-9400 부고 | 권한일 기자 | 2024-01-30 10:14 [기고]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기고]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매일일보 | 차가웠던 겨울이 끝나가듯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오늘은 이 풍요와 기쁨의 명절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선물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방청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2,507건 으로 35명 사망, 122명 부상, 2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중 주거시설 화재가 812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하였으며,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58%가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이처럼 다른 화재보다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큰 주택화재를 가장 간단하게 예방할 독자기고 | 완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화영 | 2024-01-30 10:10 [기고] 늘봄학교·교권보호 제대로 조기 안착시켜 저출생 반등 계기 삼아야 [기고] 늘봄학교·교권보호 제대로 조기 안착시켜 저출생 반등 계기 삼아야 매일일보 | 교육부가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를 전국에 도입하기로 했다. 당초 2025년으로 예정됐던 전면 시행 시기를 1년 앞당긴 것이다. 지난 1월 22일 대통령에 대한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를 도입하여 1학기 2,000여 개 초등학교에서 매일 2시간의 수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고, 2학기 전국 6,175개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상도 올해 1학년생에서 내년 2학년생까지 늘리고 2026년 희망하는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1-30 10:02 [기자수첩] 선거제 개혁 위해선 제3지대가 스스로 필요성을 입증해야 [기자수첩] 선거제 개혁 위해선 제3지대가 스스로 필요성을 입증해야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개인적으로 이준석이라는 정치인이 가진 정치적 지향성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근래 들어서 한 가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점은 그가 상당히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는 국민의힘과의 마찰에 신당을 창당했으나 결코 그 신당으로, '제3지대'로 정계를 재편하겠다고 보장하지 않는다. 다만 양당을 대체하겠다고 말할 뿐이다. 사실 과거 그가 깨뜨리고 나온 바른미래당의 표방 가치가 제3지대 구축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스스로 제3지대를 다시 언급하는 것이 모순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기자수첩 | 이설아 기자 | 2024-01-30 08:00 [기자수첩]단통법 폐지, 정보취약계층 피해 반복 안 된다 [기자수첩]단통법 폐지, 정보취약계층 피해 반복 안 된다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추진한다. 단통법 폐지는 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지원금 상한 폐지를 뜻한다. 정부는 단통법 폐지가 통신사와 유통점의 지원금 경쟁을 촉진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024년 정부의 핵심 목표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들로 하여금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자수첩 | 신영욱 기자 | 2024-01-29 13:59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그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박봉의 주니어 기자였다. 당시 건설‧부동산 분야를 취재하던 그는 현재 집값이면, 중위소득 직장인이 12년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중위값 집을 살 수 있단 내용의 기사를 쓰고 있었다. 이 사실을 가장 잘 알면서 가만있으면 안되겠다란 생각과 함께 집 앞 13.2㎡(약 4평)짜리 낡은 상가 공실에서 부업으로 ‘무인카페’를 운영 인터뷰 | 김민주 기자 | 2024-01-29 06:00 [데스크칼럼] 배고픈 건설업계, SOC 애써 외면하는 속사정 [데스크칼럼] 배고픈 건설업계, SOC 애써 외면하는 속사정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차라리 안하는 게 낫다. 착공과 동시에 적자 끌어안고 시작하는 수준이다."최근 유찰된 대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책정된 공사비로 수지 타산을 따지다가 끝내 응찰하지 않은 한 건설사 관계자의 말이다.주택 경기 침체로 보릿고개를 넘는 건설업계에 일감을 내주기 위해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올해 SOC 예산의 65% 수준인 12조4000억원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나섰지만, 연초 쏟아진 굵직굵직한 SOC 입찰 건들은 모조리 유찰되고 있다.총공사비만 9936억원인 서울 대심도 빗 데스크칼럼 | 권한일 기자 | 2024-01-28 14:57 [기고]반도체 강국이던 대한민국 AI 반도체에서는 [기고]반도체 강국이던 대한민국 AI 반도체에서는 대한민국의 산업을 생각하라하면 IT 강국이라는 말과 함께 반도체 강국이라는 말도 함께 따라 다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라는 말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특히나 한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까지 내려갔으며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주요한 산업 먹거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뚜렷한 전략이 필요할 때라고 볼 수 있다.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593조원의 규모인데 미국이 54.5%로 1위를 차지하고 유럽과 대만, 일본 중국이 그 다음의 순서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3.3%의 독자기고 | 이창민 한국기업교육연구원 대표 | 2024-01-28 10:36 [기자수첩] 결국 유예 불발된 중대재해법, 강행만이 능사일까 [기자수첩] 결국 유예 불발된 중대재해법, 강행만이 능사일까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여야가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유예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됐다. 여야는 25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도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 불발로 개정안 상정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그간 적용 유예를 주장해 온 경영계는 탄식을, 노동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그간 중소기업계는 가뜩이나 어려운 환경 속에 중대재해법까지 확대되면 중소기업들이 줄폐업에 나설 것이라며 법 시행 유예를 촉구해왔고 노동계는 시행 기자수첩 | 나광국 기자 | 2024-01-28 10:00 [기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합시다 [기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합시다 매일일보 | 오랜 기간에 걸쳐 일정한 지역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상설시장이나 정기시장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 모두 누구든지 오가는 생활공간이며, 지역민들의 생사고락이 담긴 생활의 장이다.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9~2023)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89건으로, 26명이 부상 당하고 828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005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점포 1,220곳이 불타 2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설날을 18일 정도 남겨놓고 충남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장 김기수 | 2024-01-26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고] 김경래(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김경래(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김일웅씨 별세, 김경래(생명보험협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 30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인사 | 최재원 기자 | 2024-01-31 16:18 [기고] 분초사회와 가전의 혁신 [기고] 분초사회와 가전의 혁신 매일일보 | 요즘 미디어에서 ‘분초사회’라는 표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24 트렌드 코리아가 꼽은 올해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분(分)과 초(秒) 단위로 시간의 효율성을 추구해 사용한다는 뜻이다. 과거에 ‘가성비’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분초사회와 유사한 맥락으로 시간의 가성비라는 뜻의 ‘시성비’라는 말도 자주 사용된다. 소비자가 시간에 부여하는 가치가 전보다 훨씬 커지고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이처럼 시간 활용 관련 키워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1분 1초도 헛되게 쓰지 않으려는 삶의 치열함과 치 독자기고 |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 2024-01-31 16:11 [기자수첩] 한돈산업 위기, 정부‧국민 함께해야 [기자수첩] 한돈산업 위기, 정부‧국민 함께해야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국내 한돈 농가의 존폐가 위기에 직면했다.그간 한돈업계는 인력 노령화, 시설 노후화, 질병 이슈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최근엔 치솟는 생산비에 반비례한 돈가 급락과 이미지 하락까지 더해져, 말 그대로 ‘사면초가’ 상태에 봉착했다.이들의 위기 상황은 수치적으로도 쉽게 확인된다. 이달 국산 돼지 지육의 평균 가격은 1kg당 4348원이다. 지난해 동월(4756원/kg) 대비 8.6% 하락한 수준이지만, 생산비가 대폭 뛴 점을 고려하면 업계 체감 하락세는 더욱 거세다. 한동농가가 책정한 생산비를 감당할 수 기자수첩 | 김민주 기자 | 2024-01-31 15:41 [인사] 한국증권금융 ◇ 부서장 및 2급 승진▲ 홍보실장 오규영 인사 | 이재형 기자 | 2024-01-31 15:02 [부고] 강맹구(롯데건설 수석)씨 모친상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조둘순씨 별세, 강맹구(롯데건설 수석)씨 모친상, 신유영(롯데지주 수석)씨 시모상 = 31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월 2일 오전 5시. 02-2030-7900 부고 | 권한일 기자 | 2024-01-31 15:01 [데스크칼럼] '탈중국'과 1.4% 성장률 [데스크칼럼] '탈중국'과 1.4% 성장률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과 우리는 아주 긴밀하고 가까운 경제협력 관계"라고.'자유민주주의'에 투철한 현 정부 관점에서 말해보자.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다. 우리나라 유일의 적국인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우리의 우방, 아니 혈맹인 미국과 불편한 관계 아닌가.2022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방문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방문이란 점은 당시에도 널리 퍼졌다. 그때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수석이었다. 최 부총리는 "지난 데스크칼럼 | 조석근 | 2024-01-31 12:01 [기고] 유연근무제 일반화시켜 노동생산성 제고 및 출산율 반등 계기 삼아야 [기고] 유연근무제 일반화시켜 노동생산성 제고 및 출산율 반등 계기 삼아야 매일일보 | 근로자가 본인의 필요에 따라 출퇴근 시간 조절이 가능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가 전통적인 일반 근무 형태보다 “더 생산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현재의 경직된 일반 근무 형태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는 내용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유연근로제 확대는 노동생산성 제고는 물론 저출생 해법과도 연관이 크다.지난 1월 28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 가구와 개인의 경제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제25차 한국노동패널의 코로나19 부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인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1-31 10:05 [부고]이병만(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씨 빙모상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심유섭씨 별세, 이병만(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씨 빙모상=파주 메디인 병원 장례식장,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 031-570-9093 부고 | 이용 기자 | 2024-01-31 10:03 [전문가 기고]미래차특별법 통과됐으나 전문인력 프로그램은 사라져 [전문가 기고]미래차특별법 통과됐으나 전문인력 프로그램은 사라져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미래차 특별법)이 통과돼 자동차산업의 숨통이 틔었다. 미래차 시대를 위한 제작사와 협력사의 연계 강화와 지원은 물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차와의 융합 등을 강조하는 관련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보다.그동안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반도체나 배터리에 치우친 인식을 불식시키고 미래차 산업이라는 핵심적인 융합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작점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이번 미래차 특별법은 반년의 유예기간과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부 독자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24-01-30 14:00 [전문가 기고] GTX 타고 춘천가서 닭갈비 먹는 날 온다 [전문가 기고] GTX 타고 춘천가서 닭갈비 먹는 날 온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5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노선을 포함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GTX타고 춘천에 가서 닭갈비 먹고, 천안에 가서 호두과자 먹는 날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1기 GTX 타임라인부터 살펴보자.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GTX A는 수서-동탄 구간이 오는 3월에 개통이 되며 운정-서울역 구간도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단,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공사지연문제로 잘해야 2028년 개통할 수 있을 것 같다. 동탄-수서는 19분, 운정-서울역은 20분으로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1-30 10:57 [부고]하순명(글로벌이코노믹 국제부장)씨 부친상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하종진씨 별세, 하순주·하순영·하순명(글로벌이코노믹 국제부장)씨 부친상, 임성실·윤선수씨 장인상=29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1일(수) 15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1-961-9400 부고 | 권한일 기자 | 2024-01-30 10:14 [기고]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기고]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매일일보 | 차가웠던 겨울이 끝나가듯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오늘은 이 풍요와 기쁨의 명절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선물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방청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2,507건 으로 35명 사망, 122명 부상, 2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중 주거시설 화재가 812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하였으며,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58%가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이처럼 다른 화재보다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큰 주택화재를 가장 간단하게 예방할 독자기고 | 완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화영 | 2024-01-30 10:10 [기고] 늘봄학교·교권보호 제대로 조기 안착시켜 저출생 반등 계기 삼아야 [기고] 늘봄학교·교권보호 제대로 조기 안착시켜 저출생 반등 계기 삼아야 매일일보 | 교육부가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를 전국에 도입하기로 했다. 당초 2025년으로 예정됐던 전면 시행 시기를 1년 앞당긴 것이다. 지난 1월 22일 대통령에 대한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를 도입하여 1학기 2,000여 개 초등학교에서 매일 2시간의 수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고, 2학기 전국 6,175개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상도 올해 1학년생에서 내년 2학년생까지 늘리고 2026년 희망하는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1-30 10:02 [기자수첩] 선거제 개혁 위해선 제3지대가 스스로 필요성을 입증해야 [기자수첩] 선거제 개혁 위해선 제3지대가 스스로 필요성을 입증해야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개인적으로 이준석이라는 정치인이 가진 정치적 지향성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근래 들어서 한 가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점은 그가 상당히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는 국민의힘과의 마찰에 신당을 창당했으나 결코 그 신당으로, '제3지대'로 정계를 재편하겠다고 보장하지 않는다. 다만 양당을 대체하겠다고 말할 뿐이다. 사실 과거 그가 깨뜨리고 나온 바른미래당의 표방 가치가 제3지대 구축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스스로 제3지대를 다시 언급하는 것이 모순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기자수첩 | 이설아 기자 | 2024-01-30 08:00 [기자수첩]단통법 폐지, 정보취약계층 피해 반복 안 된다 [기자수첩]단통법 폐지, 정보취약계층 피해 반복 안 된다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추진한다. 단통법 폐지는 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지원금 상한 폐지를 뜻한다. 정부는 단통법 폐지가 통신사와 유통점의 지원금 경쟁을 촉진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024년 정부의 핵심 목표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들로 하여금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자수첩 | 신영욱 기자 | 2024-01-29 13:59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그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박봉의 주니어 기자였다. 당시 건설‧부동산 분야를 취재하던 그는 현재 집값이면, 중위소득 직장인이 12년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중위값 집을 살 수 있단 내용의 기사를 쓰고 있었다. 이 사실을 가장 잘 알면서 가만있으면 안되겠다란 생각과 함께 집 앞 13.2㎡(약 4평)짜리 낡은 상가 공실에서 부업으로 ‘무인카페’를 운영 인터뷰 | 김민주 기자 | 2024-01-29 06:00 [데스크칼럼] 배고픈 건설업계, SOC 애써 외면하는 속사정 [데스크칼럼] 배고픈 건설업계, SOC 애써 외면하는 속사정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차라리 안하는 게 낫다. 착공과 동시에 적자 끌어안고 시작하는 수준이다."최근 유찰된 대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책정된 공사비로 수지 타산을 따지다가 끝내 응찰하지 않은 한 건설사 관계자의 말이다.주택 경기 침체로 보릿고개를 넘는 건설업계에 일감을 내주기 위해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올해 SOC 예산의 65% 수준인 12조4000억원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나섰지만, 연초 쏟아진 굵직굵직한 SOC 입찰 건들은 모조리 유찰되고 있다.총공사비만 9936억원인 서울 대심도 빗 데스크칼럼 | 권한일 기자 | 2024-01-28 14:57 [기고]반도체 강국이던 대한민국 AI 반도체에서는 [기고]반도체 강국이던 대한민국 AI 반도체에서는 대한민국의 산업을 생각하라하면 IT 강국이라는 말과 함께 반도체 강국이라는 말도 함께 따라 다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라는 말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특히나 한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까지 내려갔으며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주요한 산업 먹거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뚜렷한 전략이 필요할 때라고 볼 수 있다.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593조원의 규모인데 미국이 54.5%로 1위를 차지하고 유럽과 대만, 일본 중국이 그 다음의 순서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3.3%의 독자기고 | 이창민 한국기업교육연구원 대표 | 2024-01-28 10:36 [기자수첩] 결국 유예 불발된 중대재해법, 강행만이 능사일까 [기자수첩] 결국 유예 불발된 중대재해법, 강행만이 능사일까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여야가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유예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됐다. 여야는 25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도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 불발로 개정안 상정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그간 적용 유예를 주장해 온 경영계는 탄식을, 노동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그간 중소기업계는 가뜩이나 어려운 환경 속에 중대재해법까지 확대되면 중소기업들이 줄폐업에 나설 것이라며 법 시행 유예를 촉구해왔고 노동계는 시행 기자수첩 | 나광국 기자 | 2024-01-28 10:00 [기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합시다 [기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합시다 매일일보 | 오랜 기간에 걸쳐 일정한 지역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상설시장이나 정기시장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 모두 누구든지 오가는 생활공간이며, 지역민들의 생사고락이 담긴 생활의 장이다.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9~2023)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89건으로, 26명이 부상 당하고 828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005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점포 1,220곳이 불타 2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설날을 18일 정도 남겨놓고 충남 독자기고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장 김기수 | 2024-01-26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