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모터사이클쇼’ 오는 15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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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모터사이클쇼’ 오는 15일까지 개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4.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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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할리데이비슨·가와사키 등 참가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가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를 개최했다. 사진=함샤우트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는 코엑스와 공동주최하는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가 오는 15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조이 유어 라이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이 참가했으며 신모델의 경우 국내 최초 공개 17종을 포함해 모두 70여종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헬멧 제조 전문업체 HJC와 아라이코리아,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을 비롯해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들도 대거 참가했다.

이번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선 사전 참관 접수를 마친 동호회 대상으로 단체 포토월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국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피트니스 모델 바이크 콜라보 공연, 어드벤처 라이딩 스킬 이벤트, 라이프 사진 공모전, 가상현실(VR) 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를 체험하는 플러스존 등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즐길만한 부대 행사들도 마련됐다.

한편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의 입장료는 1만2000원이며, 같은 기간 진행되는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쇼’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폐막일인 1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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