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특집] 더블 역세권 아파트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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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분양특집] 더블 역세권 아파트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3.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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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남권 교통 요지에 위치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에 나섰다. 사진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012630]은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입지할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에 나섰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2~지상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물량은 △46㎡ 5가구 △59㎡A 8가구 △59㎡B 31가구 △71㎡A 33가구 △71㎡B 14가구 △71㎡C 26가구 △84㎡A 13가구 △84㎡B 12가구 △84㎡C 2가구 △84㎡D 4가구 △114㎡ 6가구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서남권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9호선 더블역세권인 당산역이 반경 500m,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반경 1km안에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으로는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고 강변북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의 진입이 쉽다.

도보권에 빅마켓이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여의도IF몰,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HDC스마트공기질 관리시스템도 적용한다.

현관 출입구에 외부인이 일정시간 머무를 경우 영상으로 자동 촬영돼 저장되고 CCTV 연동을 통해 어린이놀이터 등 지정 장소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이 설치되고 안심통화시스템도 제공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당산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아파트인데다 입지여건까지 뛰어나다”며 “대부분 주택형이 중도금 대출(114㎡형 제외)이 가능한데다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료확장 등까지 제공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30일 1순위(서울 1년 미만·경기·인천), 다음달 2일 2순위(수도권) 등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6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사업지 내)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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