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초대석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MI인터뷰] 최원석 렌트 대표, “오프라인의 미디어화…브랜드·소비자 공간으로 연결”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삼보일배가 아닌 삼보일팝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리 곳곳에 펼쳐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 열풍. 이 가운데 '성수동 팝업의 성지'라는 별...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MI 인터뷰] 이상은 와디즈 오프라인사업 이사 “공간 와디즈, 성수동 1순위 명소 자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야흐로 산업·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더...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MI인터뷰] “흙수저가 가맹점 200개 카페CEO 된 비결” 김재환 만월경 대표, 성공의 시작은 도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92년생, 사회생활을 갓 시작했거나 사내에서 아직 막내급일 나이, 전국 250여개 카페 CEO가 된 인물이 있다. 김재환 카페 만월경 대표의 이야기다....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MI 인터뷰] 김기봉 미트박스 대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르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연평균 성장률(28.2%)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MI인터뷰]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고객 신뢰가 최고의 브랜드 만들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주부들이 열광하는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25%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선 44.5%의...
기자수첩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기자수첩] 영수회담, 尹 대통령은 '인내'하고 李 대표는 '용기' 내길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드디어' 만난다. 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꼬박 721일 만이다. 실무진을 통한 의제 조...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기자수첩] '총선 패배'에 우려 커진 금융정책 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양측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 중에는 금융 관련 공약이 다수 나왔다. 총선은 범야권 의...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금투세, 여소야대 정국 속 시장 혼란만 가중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투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기자수첩] 민주당의 '심판' 이후 무엇이 남는가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민주당이 2연속 총선에서 180석 가까이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총선에선 박근혜, 이번 총선에선 윤석열. 다들 '심판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기자수첩]글로벌 반도체 전쟁…국내 생태계 '내실다지기'부터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최근 전 산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반도체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전체 D램 시장의 1할도 차지하지 못했던 고대역폭메...
독자기고 [전문가 기고]LPG차 아직은 중요한 모델이다 [전문가 기고] 그림자 속 공포, 우리 사회가 맞서야 할 스토킹 범죄 [기고] 가계·자영업자 은행연체율 최고치, 채무조정 활성화 유도해야
피플 사설 기자수첩 데스크칼럼 인터뷰 세상사람들 독자기고 동정 인사 부고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정국 새국면 맞이하지만…대형마트는 여전히 ‘춘래불사춘’ [기자수첩] 정국 새국면 맞이하지만…대형마트는 여전히 ‘춘래불사춘’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국내 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야권이 압승을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와 21대에 이어 이번 총선까지 1당 확보 기준으로 3연승을 이어갔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법 리크스를 거론하며 이른바 ‘이조(李·曺) 심판론’을 화두로 던졌지만, 야권이 내세운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앞으로 정치지변의 대격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마트업계도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지 관전포인트다. 고물가 장기화 기자수첩 | 민경식 기자 | 2024-04-11 15:30 [부고]구기청(에쓰오일 홍보팀 책임매니저)씨 부친상 ▲구재경씨 별세, 김옥기씨 남편상, 구기청(에쓰오일 홍보팀 책임매니저)·구기대·인성씨 부친상=9일,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41-952-4402 부고 | 박지성 기자 | 2024-04-11 15:12 [원동인 칼럼] 격차 사회는 해결되지 않는다 [원동인 칼럼] 격차 사회는 해결되지 않는다 미국 57.6%, 프랑스 47.2%, 영국 46.4%, 독일 41.1%, 일본 40.0%, OECD 평균 32.2% 그리고 한국은 13.9%. 이것은 무슨 숫자일까.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부원장은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종사자 250명 이상 기업 일자리 비중은 13.9%로, 관련 통계가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3.9%, OECD 꼴찌다. 대기업이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따져봤을 때 O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4-11 14:15 [기고] 4월 19일, 자유와 정의를 위한 외침을 기억하며 [기고] 4월 19일, 자유와 정의를 위한 외침을 기억하며 매일일보 |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되자 모두가 봄나들이 준비로 분주하다.새 생명이 돋아나는 4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4월 19일에는 4.19혁명을 떠올릴 것이다.4.19혁명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민주 시민혁명이며,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헌법 전문에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다.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들을 중심으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에 항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요구하며 일 독자기고 | 경기동부보훈지청 보상과 김효진 | 2024-04-11 11:21 [기고] 돌아온 ‘K-반도체의 봄’,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총력 지원을 [기고] 돌아온 ‘K-반도체의 봄’,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총력 지원을 매일일보 | 삼성전자가 지난 4월 5일 공시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1조 원으로 전 년 동기 63조 7,454억 원 대비 11.37%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6조 6,000억 원으로 1년 전 동기 6,402억 원 대비 9.3배(931.25%↑) 뛰어오르며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작년 한 해 연간 영업이익 6조 5,700억 원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다.‘K-반도체의 춥고도 긴긴 겨울’을 지나 ‘K-반도체의 봄’이 돌아오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수출과 연관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4-11 09:54 [기고] 갈수록 가혹해지는 학교폭력, 우리가 가져야할 의무감 [기고] 갈수록 가혹해지는 학교폭력, 우리가 가져야할 의무감 매일일보 | 포근한 4월, 벚꽃 휘날리는 봄이 찾아왔다. 2024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해야 하는데 아직 체감이 되지 않는것 같다.연초부터 한 고등학생이 아버지 장례식 날 동급생들에게 끌려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보도되었다. 이들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러내 폭행했다고 한다.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과 얼마 전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다가 학교에서 폭력 행위를 일삼아 강제 전학당하기도 했다. 전학한 이후에도 피해학생을 불러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피해학생이 온몸에 피멍이 들게 맞은 날은 하필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었고, 피해학생 독자기고 | 박이슬 헤윰사회복지연구소 부소장 | 2024-04-11 09:50 [데스크칼럼] 총선戰 끝, 주사위는 던져졌다 [데스크칼럼] 총선戰 끝, 주사위는 던져졌다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주사위는 던져졌다." 고대 로마의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 북부로 진격하면서 했던 말이다. 중대한 결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을 찍고, 전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일컫는다.대한민국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새로운 주사위 하나가 던져졌다. 국민을 대표해 입법 권한을 행사하는 300명의 구성원들을 4년 만에 뽑는 중차대한 결정이었다.집권 3년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는 여론과 다시 한번 합심하고 공조해야 한다는 여론이 데스크칼럼 | 권한일 기자 | 2024-04-10 16:00 [기자수첩] 희망과 미래를 품은 '민심' [기자수첩] 희망과 미래를 품은 '민심' 매일일보 = 문장원 기자 | 이번 4‧10 총선은 이전보다 여론조사 숫자를 들여다보는 일이 많아졌다. 주관적인 느낌일 수 있지만 이전과는 달리 기술의 발전과 매체 환경이 달라진 것도 큰 몫을 한 것 같다. 유튜브를 통해 쏟아지는 여론조사 분석과 그래프의 변화를 보면서 미래를 예측하려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러울 수 있지만,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방법들을 동원하면 그렇게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 않나 싶다.하지만 결국 이 숫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 즉 민심(民心)을 수치화한 것인데 '마음의 개수'를 숫자로 바꿀 수 있다는 자체가 어쩌 기자수첩 | 문장원 기자 | 2024-04-10 12:43 [데스크칼럼] 저출산, 결국 먹고 사는 문제다 [데스크칼럼] 저출산, 결국 먹고 사는 문제다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곧 합계출산율 0.6명 시대에 돌입하고, 이는 OECD 국가 중 최저치라고 한다.저출산 대책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출산율이 본격적으로 낮아진 90년대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도 지난 15년간 280조원의 세금을 저출생 대책 관련 예산으로 쏟아부었다고 하니,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다.문제는 주위에서 심각하다길래 대부분이 “그런가보다” 하지, 저출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직은 피부로 느끼지는 못한다는 점이다.복잡한 통계를 인용할 필요도 없다. 합계출산율이 0.6명이라 하면 과거처럼 한쌍도 아닌 두쌍의 데스크칼럼 | 안광석 기자 | 2024-04-09 16:06 [기자수첩] 4월 위기설, 건설사만의 잘못일까 [기자수첩] 4월 위기설, 건설사만의 잘못일까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지난해 말부터 증권가와 건설업계가 주목했던 총선 후 4월 위기설 시계는 총선일이 도래함에 따라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정부와 관계 당국은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지만 여전히 지방에서는 위기의 연속이다.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폐업한 건설사는 종합건설사 148곳, 전문건설사 933곳으로 총 1081곳에 달한다. 부도처리된 전문건설사도 9곳에 이른다.건설사의 유동성 문제를 촉발하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5개월째 1만가구를 웃도는가 하면, 지난해 말부터는 미분양도 재차 기자수첩 | 권영현 기자 | 2024-04-09 13:40 [전문가 기고]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 기고]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여당과 야당의 주요 부동산공약을 알아보고 총선 이후 부동산시장이 어디로 흘러갈까.우선 여당의 주요 부동산공약은 △대도시와 지방도시를 매칭해 MOU를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하는 국토균형발전 △철도 지하화와 전국 GTX 건설,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지역 교통 인프라 격차 해소 △계약갱신, 상한제의 임대차법을 폐지하는 등 전세사기 야기한 임대차법 손질 △청년 및 신혼부부, 출산가구를 위해 공급을 늘리고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만39세로 가입요건 완화 내지 신혼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4-09 13:37 [기고] 용접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로 봄철화재 줄입시다 [기고] 용접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로 봄철화재 줄입시다 매일일보 |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인 작업인 용접은 방심과 부주의시 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작업이다.2년전 2022년 1월 5일 평택시 청북읍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3명이 화재 진압중 순직 했으며, 21년 3월 9일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0명이 부상을 입었다.이들 모두 건설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대표적인 화재 피해 사례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건이며,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 독자기고 | 김기수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장 | 2024-04-09 10:15 [기고] 따듯한 시선이 생명을 구한다 [기고] 따듯한 시선이 생명을 구한다 매일일보 |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하얀 몽우리 목련이 활짝 개화를 시작한 이후 순서를 시샘하듯 벚꽃도 서로서로 앞다투어 연분홍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산과 들, 도로변, 학교 캠퍼스가 봄꽃으로 물들었다. 따스한 봄기운이 우리의 일상을 감싸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도 훈훈하게 해주는 이웃의 소식이 들려온다. 이들은 바로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들이었다.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식당에서 고개를 떨군 채 미동이 없던 어르신을 주의 깊게 살폈다. 어르신은 홀로 식당을 찾았는데 종업원 독자기고 | 농협중앙교육원 지선희 교수 | 2024-04-09 08:53 [부고] 하대중(전 CJ주식회사 대표)씨 장모상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박춘봉씨 별세, 조원호(황해도 도민회 부회장)·조경순·조동림·조경희·조경애(미국 위스콘신주립대 교수)·조순호씨 모친상, 하대중(전 CJ주식회사 대표)·김태중·송정근(전 동아대 교수)씨 장모상 = 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 02-3410-3151. 부고 | 민경식 기자 | 2024-04-08 16:46 [기자수첩]'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내부 소음 나지 않길 [기자수첩]'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내부 소음 나지 않길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내부 소음을 잠재우는 것이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대한항공은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3개국에서 승인을 받아내면서 미국 당국의 심사만 남겨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큰 이변이 있지 않는 한 미국이 승인을 허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품게 되면 단숨에 세계 7위권의 메가케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하게 된다.통상 모든 기업간의 인수가 그러하듯 대한항공도 아시아나의 색채를 지워나갈 것이다 기자수첩 | 박지성 기자 | 2024-04-08 11:04 [기고] 정부, 시행명령으로 전기차 정비 가이드 제공토록 해야 [기고] 정부, 시행명령으로 전기차 정비 가이드 제공토록 해야 환경에 대한 국민의 의식 수준이 올라가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현재 친환경자동차는 58만55대로 전체 차량(259만92740대) 중 2.23%의 비중 보이고 있다. 아직 보급률이 높지는 않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이 새로운 자동차의 정비 인프라는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미래차의 정비가 가능한 업체는 총 2939개 업소로 추산된다. 대부분 자동차 제작사의 직영, 협력업체로 구성돼 있고 미래 독자기고 | 강순근 자동차정비연합회장 | 2024-04-08 08:41 [부고]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이준년씨 별세,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씨 모친상 = 7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부산추모공원. ☎ 02-2227-7500 부고 | 이태민 기자 | 2024-04-07 18:49 [전문가 기고]샤오미 전기차 출시가 갖는 의미와 영향 [전문가 기고]샤오미 전기차 출시가 갖는 의미와 영향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약진에 전 세계 자동차메이커가 모두 긴장하고 있다. 비야디(BYD)가 초저가로 남미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와중에, 전자제품 회사인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했다. 스마트폰부터 압력밥솥까지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샤오미는 1호 전기차인 SU7을 선보였다.24시간 만에 9만대의 주문이 밀려들었다. 출시되는 3가지 모델 중 표준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10㎞, 제로백은 5.28초다. 표준 모델의 가격은 21만 5 독자기고 |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2024-04-07 14:00 [전문가 기고] 사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발생시 대응방안 [전문가 기고] 사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발생시 대응방안 매일일보 | “회사에서 조금만 더 공정했더라면 저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직장 내 성희롱 관련 상담 중에 한 근로자에게서 들었던 말이다. 결연한 시선의 근로자는 상담 끝에 직장 내 성희롱 관련 고용노동부 진정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과 관련해 회사 및 근로자의 문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사건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총 5823건이었던 것에 비해 2022년에는 총 7814건으로 30%가량 독자기고 | 문유민 노무사 | 2024-04-07 12:00 [MI 인터뷰] 신정훈 페르노리카 팀장 “주류 트렌드 맞춰 최상의 경험 제공” [MI 인터뷰] 신정훈 페르노리카 팀장 “주류 트렌드 맞춰 최상의 경험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위스키 시장의 변화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전략적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영업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올해 목표다.”신정훈 페르노리카 코리아 Metro TOT팀장(지점장)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신정훈 팀장은 소주와 맥주 기업을 거쳐 2012년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합류했다. 인터내셔널 위스키 브랜드까지 섭렵한 신 팀장은 주류 산업과 소비 시장 이해도를 두루 갖춘 ‘주류통’으로 거듭났다. 현재 Metro TOT(Traditio 인터뷰 | 민경식 기자 | 2024-04-07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정국 새국면 맞이하지만…대형마트는 여전히 ‘춘래불사춘’ [기자수첩] 정국 새국면 맞이하지만…대형마트는 여전히 ‘춘래불사춘’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국내 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야권이 압승을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와 21대에 이어 이번 총선까지 1당 확보 기준으로 3연승을 이어갔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법 리크스를 거론하며 이른바 ‘이조(李·曺) 심판론’을 화두로 던졌지만, 야권이 내세운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앞으로 정치지변의 대격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마트업계도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지 관전포인트다. 고물가 장기화 기자수첩 | 민경식 기자 | 2024-04-11 15:30 [부고]구기청(에쓰오일 홍보팀 책임매니저)씨 부친상 ▲구재경씨 별세, 김옥기씨 남편상, 구기청(에쓰오일 홍보팀 책임매니저)·구기대·인성씨 부친상=9일,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41-952-4402 부고 | 박지성 기자 | 2024-04-11 15:12 [원동인 칼럼] 격차 사회는 해결되지 않는다 [원동인 칼럼] 격차 사회는 해결되지 않는다 미국 57.6%, 프랑스 47.2%, 영국 46.4%, 독일 41.1%, 일본 40.0%, OECD 평균 32.2% 그리고 한국은 13.9%. 이것은 무슨 숫자일까.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부원장은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종사자 250명 이상 기업 일자리 비중은 13.9%로, 관련 통계가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3.9%, OECD 꼴찌다. 대기업이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따져봤을 때 O 독자기고 | 매일일보 | 2024-04-11 14:15 [기고] 4월 19일, 자유와 정의를 위한 외침을 기억하며 [기고] 4월 19일, 자유와 정의를 위한 외침을 기억하며 매일일보 |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되자 모두가 봄나들이 준비로 분주하다.새 생명이 돋아나는 4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4월 19일에는 4.19혁명을 떠올릴 것이다.4.19혁명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민주 시민혁명이며,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헌법 전문에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다.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들을 중심으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에 항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요구하며 일 독자기고 | 경기동부보훈지청 보상과 김효진 | 2024-04-11 11:21 [기고] 돌아온 ‘K-반도체의 봄’,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총력 지원을 [기고] 돌아온 ‘K-반도체의 봄’,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총력 지원을 매일일보 | 삼성전자가 지난 4월 5일 공시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1조 원으로 전 년 동기 63조 7,454억 원 대비 11.37%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6조 6,000억 원으로 1년 전 동기 6,402억 원 대비 9.3배(931.25%↑) 뛰어오르며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작년 한 해 연간 영업이익 6조 5,700억 원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다.‘K-반도체의 춥고도 긴긴 겨울’을 지나 ‘K-반도체의 봄’이 돌아오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수출과 연관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독자기고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4-11 09:54 [기고] 갈수록 가혹해지는 학교폭력, 우리가 가져야할 의무감 [기고] 갈수록 가혹해지는 학교폭력, 우리가 가져야할 의무감 매일일보 | 포근한 4월, 벚꽃 휘날리는 봄이 찾아왔다. 2024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해야 하는데 아직 체감이 되지 않는것 같다.연초부터 한 고등학생이 아버지 장례식 날 동급생들에게 끌려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보도되었다. 이들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러내 폭행했다고 한다.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과 얼마 전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다가 학교에서 폭력 행위를 일삼아 강제 전학당하기도 했다. 전학한 이후에도 피해학생을 불러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피해학생이 온몸에 피멍이 들게 맞은 날은 하필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었고, 피해학생 독자기고 | 박이슬 헤윰사회복지연구소 부소장 | 2024-04-11 09:50 [데스크칼럼] 총선戰 끝, 주사위는 던져졌다 [데스크칼럼] 총선戰 끝, 주사위는 던져졌다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주사위는 던져졌다." 고대 로마의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 북부로 진격하면서 했던 말이다. 중대한 결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을 찍고, 전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일컫는다.대한민국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새로운 주사위 하나가 던져졌다. 국민을 대표해 입법 권한을 행사하는 300명의 구성원들을 4년 만에 뽑는 중차대한 결정이었다.집권 3년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는 여론과 다시 한번 합심하고 공조해야 한다는 여론이 데스크칼럼 | 권한일 기자 | 2024-04-10 16:00 [기자수첩] 희망과 미래를 품은 '민심' [기자수첩] 희망과 미래를 품은 '민심' 매일일보 = 문장원 기자 | 이번 4‧10 총선은 이전보다 여론조사 숫자를 들여다보는 일이 많아졌다. 주관적인 느낌일 수 있지만 이전과는 달리 기술의 발전과 매체 환경이 달라진 것도 큰 몫을 한 것 같다. 유튜브를 통해 쏟아지는 여론조사 분석과 그래프의 변화를 보면서 미래를 예측하려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러울 수 있지만,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방법들을 동원하면 그렇게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 않나 싶다.하지만 결국 이 숫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 즉 민심(民心)을 수치화한 것인데 '마음의 개수'를 숫자로 바꿀 수 있다는 자체가 어쩌 기자수첩 | 문장원 기자 | 2024-04-10 12:43 [데스크칼럼] 저출산, 결국 먹고 사는 문제다 [데스크칼럼] 저출산, 결국 먹고 사는 문제다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곧 합계출산율 0.6명 시대에 돌입하고, 이는 OECD 국가 중 최저치라고 한다.저출산 대책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출산율이 본격적으로 낮아진 90년대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도 지난 15년간 280조원의 세금을 저출생 대책 관련 예산으로 쏟아부었다고 하니,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다.문제는 주위에서 심각하다길래 대부분이 “그런가보다” 하지, 저출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직은 피부로 느끼지는 못한다는 점이다.복잡한 통계를 인용할 필요도 없다. 합계출산율이 0.6명이라 하면 과거처럼 한쌍도 아닌 두쌍의 데스크칼럼 | 안광석 기자 | 2024-04-09 16:06 [기자수첩] 4월 위기설, 건설사만의 잘못일까 [기자수첩] 4월 위기설, 건설사만의 잘못일까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지난해 말부터 증권가와 건설업계가 주목했던 총선 후 4월 위기설 시계는 총선일이 도래함에 따라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정부와 관계 당국은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지만 여전히 지방에서는 위기의 연속이다.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폐업한 건설사는 종합건설사 148곳, 전문건설사 933곳으로 총 1081곳에 달한다. 부도처리된 전문건설사도 9곳에 이른다.건설사의 유동성 문제를 촉발하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5개월째 1만가구를 웃도는가 하면, 지난해 말부터는 미분양도 재차 기자수첩 | 권영현 기자 | 2024-04-09 13:40 [전문가 기고]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 기고]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여당과 야당의 주요 부동산공약을 알아보고 총선 이후 부동산시장이 어디로 흘러갈까.우선 여당의 주요 부동산공약은 △대도시와 지방도시를 매칭해 MOU를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하는 국토균형발전 △철도 지하화와 전국 GTX 건설,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지역 교통 인프라 격차 해소 △계약갱신, 상한제의 임대차법을 폐지하는 등 전세사기 야기한 임대차법 손질 △청년 및 신혼부부, 출산가구를 위해 공급을 늘리고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만39세로 가입요건 완화 내지 신혼 독자기고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2024-04-09 13:37 [기고] 용접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로 봄철화재 줄입시다 [기고] 용접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로 봄철화재 줄입시다 매일일보 |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인 작업인 용접은 방심과 부주의시 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작업이다.2년전 2022년 1월 5일 평택시 청북읍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3명이 화재 진압중 순직 했으며, 21년 3월 9일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0명이 부상을 입었다.이들 모두 건설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대표적인 화재 피해 사례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건이며,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 독자기고 | 김기수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장 | 2024-04-09 10:15 [기고] 따듯한 시선이 생명을 구한다 [기고] 따듯한 시선이 생명을 구한다 매일일보 |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하얀 몽우리 목련이 활짝 개화를 시작한 이후 순서를 시샘하듯 벚꽃도 서로서로 앞다투어 연분홍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산과 들, 도로변, 학교 캠퍼스가 봄꽃으로 물들었다. 따스한 봄기운이 우리의 일상을 감싸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도 훈훈하게 해주는 이웃의 소식이 들려온다. 이들은 바로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들이었다.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식당에서 고개를 떨군 채 미동이 없던 어르신을 주의 깊게 살폈다. 어르신은 홀로 식당을 찾았는데 종업원 독자기고 | 농협중앙교육원 지선희 교수 | 2024-04-09 08:53 [부고] 하대중(전 CJ주식회사 대표)씨 장모상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박춘봉씨 별세, 조원호(황해도 도민회 부회장)·조경순·조동림·조경희·조경애(미국 위스콘신주립대 교수)·조순호씨 모친상, 하대중(전 CJ주식회사 대표)·김태중·송정근(전 동아대 교수)씨 장모상 = 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 02-3410-3151. 부고 | 민경식 기자 | 2024-04-08 16:46 [기자수첩]'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내부 소음 나지 않길 [기자수첩]'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내부 소음 나지 않길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내부 소음을 잠재우는 것이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대한항공은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3개국에서 승인을 받아내면서 미국 당국의 심사만 남겨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큰 이변이 있지 않는 한 미국이 승인을 허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품게 되면 단숨에 세계 7위권의 메가케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하게 된다.통상 모든 기업간의 인수가 그러하듯 대한항공도 아시아나의 색채를 지워나갈 것이다 기자수첩 | 박지성 기자 | 2024-04-08 11:04 [기고] 정부, 시행명령으로 전기차 정비 가이드 제공토록 해야 [기고] 정부, 시행명령으로 전기차 정비 가이드 제공토록 해야 환경에 대한 국민의 의식 수준이 올라가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현재 친환경자동차는 58만55대로 전체 차량(259만92740대) 중 2.23%의 비중 보이고 있다. 아직 보급률이 높지는 않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이 새로운 자동차의 정비 인프라는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미래차의 정비가 가능한 업체는 총 2939개 업소로 추산된다. 대부분 자동차 제작사의 직영, 협력업체로 구성돼 있고 미래 독자기고 | 강순근 자동차정비연합회장 | 2024-04-08 08:41 [부고]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씨 모친상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이준년씨 별세,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씨 모친상 = 7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부산추모공원. ☎ 02-2227-7500 부고 | 이태민 기자 | 2024-04-07 18:49 [전문가 기고]샤오미 전기차 출시가 갖는 의미와 영향 [전문가 기고]샤오미 전기차 출시가 갖는 의미와 영향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약진에 전 세계 자동차메이커가 모두 긴장하고 있다. 비야디(BYD)가 초저가로 남미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와중에, 전자제품 회사인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했다. 스마트폰부터 압력밥솥까지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샤오미는 1호 전기차인 SU7을 선보였다.24시간 만에 9만대의 주문이 밀려들었다. 출시되는 3가지 모델 중 표준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10㎞, 제로백은 5.28초다. 표준 모델의 가격은 21만 5 독자기고 |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2024-04-07 14:00 [전문가 기고] 사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발생시 대응방안 [전문가 기고] 사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발생시 대응방안 매일일보 | “회사에서 조금만 더 공정했더라면 저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직장 내 성희롱 관련 상담 중에 한 근로자에게서 들었던 말이다. 결연한 시선의 근로자는 상담 끝에 직장 내 성희롱 관련 고용노동부 진정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과 관련해 회사 및 근로자의 문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사건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총 5823건이었던 것에 비해 2022년에는 총 7814건으로 30%가량 독자기고 | 문유민 노무사 | 2024-04-07 12:00 [MI 인터뷰] 신정훈 페르노리카 팀장 “주류 트렌드 맞춰 최상의 경험 제공” [MI 인터뷰] 신정훈 페르노리카 팀장 “주류 트렌드 맞춰 최상의 경험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위스키 시장의 변화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전략적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영업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올해 목표다.”신정훈 페르노리카 코리아 Metro TOT팀장(지점장)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신정훈 팀장은 소주와 맥주 기업을 거쳐 2012년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합류했다. 인터내셔널 위스키 브랜드까지 섭렵한 신 팀장은 주류 산업과 소비 시장 이해도를 두루 갖춘 ‘주류통’으로 거듭났다. 현재 Metro TOT(Traditio 인터뷰 | 민경식 기자 | 2024-04-07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