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007210]은 서울역 부근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 남대문 쪽방상담소와 함께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가정 45가구를 방문해 문풍지·에어캡을 부착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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