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소방본부는 13일 오전 11시경 서구 가좌동 '이례화학공장' 대형화재가 발생하자 헬기 등이 동원되면서 소방인력이 총 동원됐다. 주변 동 공장 6개동으로 옮겨붙었다. 이미 공장이 소실되면서 자동차 등으로 불길이 번졌다.
현재시간 불길이 확산 타올라 진압에 애를 먹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지역은 물론 영종까지 연기가 날아가면서 지역일대는 큰 혼란에 빠졌지만 계속해서 화재를 끄기 위해 소방대원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