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T 통신요금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상태바
신한카드, KT 통신요금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10.12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신한카드 체크.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KT와 제휴해 통신 요금을 캐시백해주는 체크카드 ‘KT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KT 통신요금(휴대폰, 인터넷, 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유무선 결합상품 등) 자동이체 시 한달에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GS25 편의점에서 5%, CGV에서도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LG V30과 삼성 노트8 등 새롭게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KT 슈퍼할부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이 카드를 이용해 장기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 V30의 경우 5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통신요금을 아껴주는 KT 제휴 신한카드로 월납요금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 출시 된 ‘KT 신한카드 체크’는 생활 편의 가맹점들에서의 혜택도 제공해 인기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