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60여명 참석 성황…다원복지회에 성금 전달도
[매일일보 이상민 기자] 프랜차이즈 기업 썬더치킨(회장 김종배)이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정보석)과 함께 썬더치킨이 주최 하고 후원하는 "다문화가정돕기 자선골프대회"를 28일 용인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배 회장을 비롯한 썬더치킨 가맹점 사장들과 정보석, 김혜연, 이상인, 원기준, 윤기원, 신동수, 박지헌 등 연예인, 이병규, 박명환, 송산 등 스포츠 스타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4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갖고 있는 썬더치킨은 행사 뒤 다원문화복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종배 회장은 “항상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해마다 두 차례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김회장은 "앞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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