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하림[136480]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광명 스피돔 워터 버블 페스티벌’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림은 14일과 15일 두 차례 선착순 각 100명에게 올해 첫 신제품인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하림이 엄선한 국내산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 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푸드트럭 현장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하림푸드트럭 #매실숙성토종닭순살찜닭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성근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광명 스피돔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하림 닭고기 요리를 선물할 예정”이라며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기고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도 맛있게 드시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광명 스피돔 야외문화축제’는 다음달 26일까지 주말마다 개최된다. 먼 곳으로 피서를 떠나기 힘든 가족들을 겨냥한 여름 시즌 축제로 워터 버블 페스티벌, 워터 에어바운스, 야외 음악영화제 등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88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해 게임 이벤트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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