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가 지난 11일 롯데리아 우도점 오픈을 기념해 제주시 우도에 위치한 우도초등학교를 찾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롯데GRS는 지난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출이 전무했던 백령도 및 울릉도에 이어 지난달 3일 우도에 롯데리아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GRS는 오픈 한 달을 기념해 지난 11일 우도초등학교에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 KBSN 야구해설위원인 장성호 일일감독과 전문 코치진들이 직접 방문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티볼, 야구 강습을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 지원을 위해 티볼장비를 선물로 증정하고 롯데리아 햄버거를 간식으로 지원했다. 추후엔 우도초등학교 학생, 교사들이 햄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지난해 백령도, 울릉도에 이어 올해 제주시 우도에 매장 오픈을 기념하고 지역 유소년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롯데리아 야구교실 ONE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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