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전환 앞둔 ‘10년 공공임대주택’ 갈등 확산
상태바
분양 전환 앞둔 ‘10년 공공임대주택’ 갈등 확산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5.09 16:01
  • 댓글 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경애 2018-05-14 20:27:54
10년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산정방식 개선해 주세요.

그럼 2018-05-10 13:15:06
공공택지지구에 건설한 아파트에서 수억이나 되는 차익을 입주자가 다 가져가는것도 말이 안되죠... 사전에 공고문에 나와있고 계약서에 써 있는데... 나는 몰랐다고 하는것도 좀..

정대준 2018-05-10 12:47:48
사전에 뭘 어떻게 충분히 고지 했는지 구체적으로 취재 부탁드립니다. 저는 충분히 설명 들은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네이버에 10년 공공임대라고 검색하면, 엄청싸게 분양 해주는것 처럼 나옵니다.
그리고 공공택지에 공공임대주택지어서, 투입한 자금에 몇배 차익남기는 것이 적정한가? 그럼 부영같은 회사는 벌서 망했어야 하는데, 5년 임대방식으로 분양전환 할때도 부영은 재계 16위까지 기록했다. 10년 임대분양방식이 현행데로 이루어진다면, 부영같은 회사는 곧 재계 10위안들어 들어 올것이다.

피노쿄 2018-05-09 22:14:36
사전에 어떠한것을 충분히 공지를 했다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건설사의 수익을 악화시키자는게 아니라, 정도껏 해야한다는것이지요. LH나 건설사의 주장대로 감정평가대로 분양한다고하면, 서민들을 위한 공공택지지구에 건설한 아파트에서 건설사가 폭리를 취하는것은 적절한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