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2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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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2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3.03.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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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구독권 구매 지원
클래스101은 2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클래스101 제공
클래스101은 2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클래스101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클래스101은 2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사업이다. 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1회 35만원을 지원한다. 우수이용자로 선정되면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클래스101은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평생교육 바우처를 이용해 연간 구독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미·머니·커리어·어학 등 약 4200개의 클래스를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클래스101은 지난해 사용자들의 서비스 불편사항을 토대로 시스템을 개편해 학습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연간 구독 시 맥북 에어(MacBook Air), 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추첨 이벤트 자동 응모 기회도 선사할 예정이다.

신병호 클래스101 B2B팀 매니저는 “올해는 지원 범위가 연간 구독권으로 변경된 만큼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래스101은 앞으로도 구독자들이 관심 있는 클래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클래스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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