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상생 지원금 25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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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상생 지원금 25억원 기부
  • 이상래 기자
  • 승인 2023.03.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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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SK가스 우병재 ESG 담당,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손승진 단장. 사진=SK가스 제공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SK가스 우병재 ESG 담당,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손승진 단장. 사진=SK가스 제공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SK가스가 상생 지원금 25억원을 기부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에 나섰다.

SK가스는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SK가스 우병재 ESG담당,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손승진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SK가스 상생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SK가스가 3월 초부터 추진한 ‘상생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3월 9일, SK가스는 약 1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해 최근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생계형 LPG 차주들과 에너지 취약계층인 어린이 및 복지시설 등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가스는 계획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25억원의 지원금을 24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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