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 개최
상태바
국민대-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 개최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3.03.2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생 총 24명, 4월말까지 210시간 교육‧프로젝트 수료
국민대-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 개최. 사진=국민대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국민대학교는 경영대학원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이 지난 20일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은 삼성금융네트웍스와 국민대 경영대학원의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종합역량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내부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날 입과식에는 이태희 기획부총장과 삼성증권 이찬우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에서 삼성금융네트웍스 차세대 디지털 인재로 선발된 총 24명(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각 6명)의 교육생은 앞으로 4월말까지 총 210시간의 교육과 프로젝트를 수료할 예정이다.

이 부총장은 “금융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 발전과 관련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은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가 산학협력으로 공동 개발한 석사 수준의 교육과정이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등 디지털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핵심역량 교육과 디지털 기획부터 디지털 개발, 디지털 마케팅 등 디지털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학습하고 협업에 적용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