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KT 기후변화 평가기관인 CDP(Carbon Dsiclosure Project)가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의 멤버에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 정보를 평가해 탄소경영이 우수한 기업을 뽑는다. 평가 결과는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으로 활용된다.
KT는 업종과 관계없이 5곳의 국내 최상위 기업을 뽑는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포함됐으며 국내 통신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통신부문 산업 리더스 클럽’에도 올해까지 4년 연속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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