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펑요우 정책포럼’ 개최
상태바
미래부, ‘펑요우 정책포럼’ 개최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10.31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 중국 진출 방안 모색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 달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중국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펑요우 콘텐츠 정책포럼’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포럼 참가자 50여명은 분기마다 모여 양국 간의 협력 안건을 발굴하는 등 콘텐츠 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첫 포럼에서는 박흥수 강원정보진흥원 원장과 유희정 넥스트비쥬얼 대표가 중국 콘텐츠 수출의 사례를 발표하고 특수시각효과·컴퓨터그래픽, 방송콘텐츠, 3D 융합 등 3개 분과별로 토의와 발표를 통해 중국진출 방향을 모색한다.

한편 미래부는 국내 콘텐츠 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부상하려면 해외시장, 특히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5월부터 펑요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