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대표적 레드와인 제조 와이너리 ‘지공다스라 꺄브’의 와인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공다스 셀러브레이션’은 ‘지공다스’ 아펠라씨옹의 탄생 50주년을 기해 생상된 고급 한정판 와인이다. 최고급 포도만으로 생산량을 제한해 풍성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일품이다.
‘지공다스 시테르 드 보아 뇌프’는 오래된 나무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제조되는 ‘지공다스 라 꺄브’의 와인이다. 1년간 새 오크통 숙성을 거쳐 진한 과일향과 은은한 삼나무향을 자아낸다.
이번 제품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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