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보드게임 제작사인 부루마불 씨앗사와 손잡고 한정판 굿즈 ‘여행이지 부루마불’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여행이지 부루마불은 ‘쉽고 편리한 여행’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추억의 게임 부루마불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세계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제작됐다. 여행이지 대표 모델 배우 조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4종이 포함됐다.
여행이지는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설명서와 국가별 랜드마크 소개를 담은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여행이지 부루마불로 세계 여러 도시의 랜드마크를 누비며 여행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여행이지는 한정판 굿즈 제작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올해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여행이지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리 즐기는 여행이지 부루마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사위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여행이지는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도에 있는 ‘여행이지’ 등 특정 구간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여행이지 할인권과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여행의 재미와 설렘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부터 부루마불에 대한 추억이 있는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부루마불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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