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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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개편
  • 김원빈 기자
  • 승인 2023.03.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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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개편. 사진=잡코리아 제공
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개편. 사진=잡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잡코리아는 인재검색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재검색 서비스는 기업 회원이 구직자의 프로필을 검색해 이직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설계로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먼저 인재리스트를 경력직은 최근 경력, 신입직은 최종 학력 위주로 개편했다. 또 희망 연봉과 보유 스킬을 추가해 인재리스트만 보고 구직자의 이력 및 희망근무 조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구직 활동을 한 인재는 △최근 활동일 △이력서 업데이트일 △입사지원일 등 상세 필터 기능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 응답률 높은 인재, 회사 가까이 사는 인재 등 선호하는 인재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선호 조건’ 기능도 추가했다. 키워드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 기업명, 직종, 스킬 등 키워드 검색 시 연관 검색어를 여러 개 선택해 한번에 볼 수 있고, 검색 제외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직무 및 스킬’ 검색을 통해 해당 직무 및 직무기술을 보유한 후보자들만 모아 볼 수 있어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회원에게 더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재검색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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