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토스랩, 디지털 변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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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토스랩, 디지털 변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원빈 기자
  • 승인 2023.03.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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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 통해 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 지원
벤처기업협회 로고. 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벤처기업협회 로고. 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매일일보 김원빈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토스랩과 함께 벤처‧스타트업의 디지털 변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벤처‧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자 잔디(JANDI) 솔루션 보급 및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토스랩은 협업툴 기반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잔디 솔루션을 넥센타이어, 롯데백화점, 한샘, 아모레퍼시픽, 야나두, GC 지놈 등 국내외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투자전문기관인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았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변혁과 업무환경 마련을 고민하는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토스랩은 협회 회원사에 한해 차별화된 엔터프라이즈 플랜과 프리미엄 플랜으로 나눠 각각 지원한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스타트업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협회는 올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견인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적인 협업툴 잔디와 체결한 이번 협력을 벤처‧스타트업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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