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체험, 행사 참여 등 콘텐츠 제작 기회 마련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인플루언서 꿈나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A리스트’ 2기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A리스트는 에스트라(AESTURA)와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를 조합한 말이다. 에스트라 브랜드를 좋아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할 수 있다.
지원은 오는 22일까지 에스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달 말 최종 합격자 3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A리스트’로 뽑히면 약 5개월간 에스트라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에스트라는 제품 체험, 행사 참여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한다. 교육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해 양질의 콘텐츠로 참가자 본인의 채널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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