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시 256GB 제품, 512GB로 무상 교체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쿠팡이 오는 13일까지 삼성전자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3 △갤럭시 S23 플러스 △갤럭시 S23 울트라 등 3가지 종류다. 각 모델 별로 △그린 △라벤더 △크림 △팬텀 블랙 등 4가지 색상을 마련했다.
지난 2일 공개된 ‘갤럭시 S23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와 S펜이 적용됐다. 한편, 갤럭시 S23 시리즈 512GB 모델의 경우 사전판매 대상에서 빠졌다.
쿠팡은 S23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256GB 제품을 512GB로 무상 교체하는 특전을 부여한다. 256GB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512GB 제품을 배송 받게 된다. △카드 즉시할인 △무이자 할부 △중고보상 프로그램 △로켓배송∙새벽배송 △무료교환∙반품 등 여러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쿠팡은 휴대폰 파손보험 ‘쿠팡안심케어’도 마련해 안전성을 제고했다. 휴대폰 구매 시 ‘쿠팡안심케어’를 같이 구매한 고객은 휴대폰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교체 시 보험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쿠팡 관계자는 “지난 갤럭시 사전예약 판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쿠팡은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좋은 혜택으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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