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KISA,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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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KISA,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10.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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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에 최 희 아나운서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2013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이번 캠페인 홍보대사로 KBS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최희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최 아나운서는 “스미싱 문자로 곤란을 겪은 경험이 있어 개인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홍보대사로서 더욱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방통위와 KISA는 올해에는 '1분의 자기정보보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영상을 제작해 지상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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