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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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 ‘우수’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3.01.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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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진로 및 취업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 인정받아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국민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연차성과평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 3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으로 시작돼 2019년 3월 대형사업 전환, 2022년 4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전환 선정됐다. 2023년 2월까지 1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수주해 전문 상담 컨설턴트와 취업 지원 전담 인력을 추가 임용해 교내 진로‧취업 지원 허브 기능을 강화했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전환된 후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지역 청년까지 확대했다. 복지관에 위치한 센터의 공간적 이점도 활용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센터 인지도와 프로그램 만족도를 향상의 성과를 통해 취업률 상승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팀장은 “올해도 더 많은 청년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하고,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를 반영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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