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설맞이 관내 복지시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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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설맞이 관내 복지시설 격려 방문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3.01.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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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모자의집,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격려,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 청취
곽윤희 의장이 서울모자의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곽윤희 의장이 서울모자의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9일 서울모자의집과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나머지 13개소 사회복지시설은 비대면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위문금은 구로구의회를 대표해서 곽윤희 의장이 전달했다.

 

곽윤희 의장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곽윤희 의장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곽윤희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근무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곽윤희 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설날은 오히려 외로움을 더 느끼는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구로구의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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