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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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쌍용건설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3.01.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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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사옥 전경.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 사옥 전경. 사진=쌍용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쌍용건설이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2월말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 ▶ 플랜트사업 부문 김창식 등 총 5명이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건축 ▶ 김재진 ▶ 한승표, ◇국내토목 ▶ 황철비 총 3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수주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 신규 선임 : 5 명

성 명 선임소속 직 급 직 무

▶박 지 상 건 축

(개발사업 부문) 상무보 영업

▶진 용 석 건 축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상무보 공사관리

▶송 재 민 토 목

(공공영업 부문) 상무보 영업

▶이 희 국 토 목

(기술견적 부문) 상무보 공사관리

▶김 창 식 플 랜 트

(플랜트사업 부문) 상무보 공사관리

□ 승 진 : 3 명

성 명 소 속 현 행 변 경

▶김 재 진 해외건축 상무보 A 상 무

▶한 승 표 해외건축 상무보 A 상 무

▶황 철 비 국내토목 상무보 A 상 무

◆ 인사 일자 : 2023년 1월 19일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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