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GS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GS건설이 맡은 재건축 사업은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3342억원이며,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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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GS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GS건설이 맡은 재건축 사업은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3342억원이며,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