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매년 학생들에게 간식 배달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1000명의 주먹밥과 음료수를 준비했지만 20분이 채 되기 전에 동이날 정도로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 총장은 “자식 같은 학생들이 아침도 거르고 공부하는 것을 보면 안쓰럽다”며 “학업에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항상 곁에서 응원하는 스승과 학우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분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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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매년 학생들에게 간식 배달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1000명의 주먹밥과 음료수를 준비했지만 20분이 채 되기 전에 동이날 정도로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 총장은 “자식 같은 학생들이 아침도 거르고 공부하는 것을 보면 안쓰럽다”며 “학업에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항상 곁에서 응원하는 스승과 학우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분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