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제품 출시 이후 영상광고 첫 선봬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의 영상광고를 첫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99년 증류주의 정수’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패키지의 획을 모티브로 일품진로의 3가지 특징을 구현했다. ‘99년 노하우로 엄선한 쌀’, ’중간 원액만 100% 선별’, ‘깊은 풍미를 위해 냉동 여과 후 최적 기간 숙성’ 등 일품진로의 생산 과정을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또한, 붓으로 획을 긋는 소리 등 청각적인 측면도 살려냈다. 광고는 온라인과 옥외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붓의 움직임과 일품진로의 제조 방식을 절묘하게 연결시켜 제품의 특징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증류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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