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참이슬 후레쉬 전년대비 9% 증가, 누적 375억병 판매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달성하며 국민 소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온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은 지난 2021년과 비교해 9% 증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소주시장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량이 전년대비 23% 신장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가정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근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증가하는 등 유흥, 가정 시장 모두 동반 상승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활용했다.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깨끗한 맛을 자아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마케팅 활동은 물론,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활동을 통해 주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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