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주택분야 리스크 최소화 하고 신사업 투자 확대"
상태바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주택분야 리스크 최소화 하고 신사업 투자 확대"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3.01.03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반 사업 강화·지속 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

[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기반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이날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다양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하면 미래에도 우리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회장은 기반사업인 주택사업 분야에서는 미분양 및 입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동성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핵심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비롯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분야 사회적 책임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