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인재성장팀 팀장이 알려주는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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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인재성장팀 팀장이 알려주는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12.29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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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과 Z세대의 '팀 빌딩'이 고민인 팀장을 위한 책!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이런 말하면 꼰대 소리 들을 거 같아" 고민하는 팀장들, 왠지 모르게 MZ 팀원이 부담스러운 이 시대 팀장들을 위한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가 출간됐다.

지금은 신입 입사자 절반 이상이 2년 안에 퇴사하는 대퇴사의 시대, 나의 라이프 밸런스를 위해 '조용한 사직'을 하겠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팀원이 실무자로 일하는 시대다. 이제 막 팀장 명찰을 단 신임 리더도,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리더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라는 건 명백하다.

이 책<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는 인재 관리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팀장들에게 팀원이 오래 머무는 팀, 최강 팀워크의 비법으로 '강점 피드백'을 제시한다.

'재직자 만족도 TOP 10'에 선정된 <대학내일>의 인재성장 팀장인 저자는 "우리 모두의 탁월한 순간은 강점에서 탄생한다"는 모토 아래, 8가지로 유형화된 강점 관점을 성장과 성과의 시너지 요소로 활용하는 3가지 피드백 패턴을 소개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강점 피드백 패턴은 조직이 만든 틀에 맞추기보다, 팀원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돕는다. 나다운 것을 찾아 헤매는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는 최적의 성장 동력인 셈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 해도 변함없는 리더의 할 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팀장도 받아보지 못해서, 몰라서 하지 못했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피드백의 위력을 체득하길 권한다.

저자 이윤경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국내 유일 20대 연구 기업인 대학내일의 인재성장팀 팀장이자 태니지먼트 공인 강점 퍼실리테이터로서 존경하는 동료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21년부터 MZ세대가 몰입하는 조직문화, 모두가 탁월해질 수 있는 '강점 말하기'를 강연과 글로 풀어내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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