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밥솥업계 최초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상태바
쿠첸, 밥솥업계 최초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2.12.22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지원 시스템 도입
쿠첸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밥솥업계 최초로 5회 연속 획득했다. 사진=쿠첸 제공
쿠첸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밥솥업계 최초로 5회 연속 획득했다. 사진=쿠첸 제공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쿠첸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밥솥업계 최초로 5회 연속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진행한다.

쿠첸은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고 2016년, 2018년, 2020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로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쿠첸은 최고고객책임자(CCO) 직속으로 CCM 운영사무국을 운영, 주관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규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 및 교육 관리 등을 실행 중이다. 특히 체계적인 VOC(Voice of Customer) 관리를 위해 매월 1회 정기 보고로 고객의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쿠첸 CCM 운영위원회는 고객문의 사항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정기 회의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부터 연평균 50건 이상의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 357건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각종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영상 상담 시스템으로 가정에서 소비자가 제품 사용법 등을 안내받도록 돕고, AI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고객 상시 응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를 증설 중이다.

쿠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정성을 갖춘 고객중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