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에 주방 메인 브랜드 단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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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에 주방 메인 브랜드 단독 참여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2.12.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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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론칭 기념 플래시딜 진행, 최대 52% 할인
HC의 ‘플렉스팬 IH 와이드’. 사진=HC컴퍼니 제공
HC의 ‘플렉스팬 IH 와이드’. 사진=HC컴퍼니 제공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HC는 네이버 쇼핑의 ‘도착보장’ 서비스에 주방 메인 브랜드 가운데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가 지난 20일 CJ대한통운 등 물류 기업과 손잡고 론칭한 도착보장 서비스는 주문 데이터, 물류사 재고, 택배사 배송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상품 도착일을 약속하는 D2C(고객 직접 판매) 솔루션이다.

HC는 배송 경쟁력을 크게 강화한 도착보장 서비스에 주방 메인 브랜드 중 단독으로 참여하며, 고객에게 상품의 도착일을 안내하고 약속한 기일 내 배송할 수 있게 됐다.

당일 주문 시에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렉스팬 IH 와이드‘, ‘컴플리트 티타늄 IH 프라이팬 2종 세트’, ‘다이아몬드 IH 한손냄비 18cm’, ‘비바 실리콘 조리도구 4종 세트’,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 등 총 33개의 HC 브랜드 스토어 인기 제품을 ‘내일 도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 HC 브랜드 스토어에서 도착보장 상품 전용 행사인 ‘플래시딜’을 연다. 행사가 진행되는 6시간 동안 컴플리트 티타늄 IH 프라이팬 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52%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HC 관계자는 “네이버의 도착보장 서비스로 배송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해 보다 향상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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