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는 주변 이웃에 기부할 예정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도매꾹은 오는 31일까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고 도매꾹·도매매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열렸던 ‘7일간의 동행세일’의 겨울 버전이다. 우수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품질이 우수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도매꾹 우수 상품 공급사의 생활용품 및 겨울 시즌 상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도매꾹은 이번 기획전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소외된 주변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연 정책연구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매꾹의 우수한 상품들이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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