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고객 맞춤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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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고객 맞춤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2.12.2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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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앱(APP) 화면. 사진=현대건설 제공
디에이치 앱(APP) 화면.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품격 상품과 그에 걸맞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론칭한 후 10개 카테고리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해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고 이 과정에서 선정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APP)이다.

디에이치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APP)에서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기능 및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데이터와 고객 니즈를 분석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서 디에이치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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