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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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추진
  • 김정길 기자
  • 승인 2022.12.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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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전문 자문단, 용역 수행기관, 관련부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어갈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의 완료 상황을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광명시민을 위해 3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 신구도심의 균형 발전과 안전·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전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광명시를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올해 4월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시민 설문조사 및 원탁토론회, 부서 인터뷰 등을 거쳐 광명시에 맞는 총 46종의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발굴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미래도시’를 비전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도시문제 해결 ▲시민 삶의 질 제고 ▲지속가능 도시 구현의 4가지 목표와 5가지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구상을 마치고 2023년부터 5년간 연차별로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서비스 및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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