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릿지, NFT마켓 1주년 특별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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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릿지, NFT마켓 1주년 특별 프로모션 실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12.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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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이벤트 제공… 세 가지 프로모션 동시 진행
"혜택 담은 연계 NFT 선착순 100점 발행… NFT 순기능 안착 기대"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그레이브릿지가 자사 NFT마켓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급 NFT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은 내년 1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메리 비블록데이' 1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NFT마켓 중 론칭 1주년을 맞은 곳은 비블록, 업비트, 코빗 등 손에 꼽히는 만큼 대대적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돌려줄 예정이다.

비블록 NFT마켓은 '메리 비블록데이'를 맞아 '꽝' 없는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리 비블록데이 특별 프로모션은 △랜덤박스 뽑기 △글로벌 유명 작가 준케이(June K)의 비블록 1주년 한정판 NFT 발행 △SNS 공유하기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랜덤박스 이벤트는 각 조건 달성 시 최대 5회의 랜덤박스 오픈 기회를 제공한다. 조건은 △신규 회원 가입 △기존회원 (KYC 인증 시) △NFT 구매 △가상자산 입금 △NFT 민팅 등으로 달성 시마다 1회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5klay △15klay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1.25L △백화점 5만원 상품권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NFT마켓 1주년 한정판 유틸리티 NFT도 2종 무료 발행한다. 금번 비블록 1주년 NFT는 준케이 작가가 직접 아트로 제작해 작품성과 혜택, 상징성을 동시에 지녔다. 준케이 작가는 한국 최초 피지털 설치미술 선구자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1주년 NFT를 최초 구매한 대상자 50명은 비블록 내 NFT 거래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팅 일정은 이달 27일 15시부터이며 각 작품 당 선착순 50명 한정(총 100점)이다.

SNS 공유하기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특정 구글폼에 공유 내용을 업로드하면 자동 참여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10Klay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이벤트는 비블록 3레벨(KYC 인증) 고객 대상 한정이며, 1대1 메신저 혹은 비공개 SNS 계정 공유는 제외 대상이다.

그레이브릿지 측은 금번 프로모션을 NFT의 정의와 시장성, 혜택 등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가상자산의 범주는 코인 거래소에서 NFT마켓까지 확장하는 추세다.

디지털자산통합 플랫폼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 거래는 물론, NFT마켓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개인지갑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Open API 등록을 통해 본인의 자산을 한 눈에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론칭했다.

비블록 NFT마켓 관계자는 "비블록은 가상자산의 범주에 NFT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지속 성장하고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일찍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을 운영하고 있었다"며 "아트 개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과 연계한 NFT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NFT에 대한 사회적 정의와 순기능이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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