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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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2.12.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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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역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 지역돌봄협의체는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력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돌봄협의체 운영 관련 논의, 지자체 돌봄사업 및 교육지원청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 안내,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설치 계획 등 지역사회의 초등돌봄 실태를 공유하고 향후 돌봄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정진환 부시장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마음 놓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워주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자리에 모인 기관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상주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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