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외국어 루틴 만들 수 있는 커리큘럼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구몬학습은 오는 20일까지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성인 구몬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 성인 구몬을 시작하는 고객을 각각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몬은 학습 시작에 앞서 간단한 진단 테스트를 통해 외국어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셀프학습 단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력에 알맞은 외국어 단계를 추천받아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외국어 과목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자다. 자신의 실력에 맞춰 학습량과 난이도를 정할 수 있으며, 월 3~4만원대 비용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본인에게 알맞은 학습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방문학습은 주 1회 구몬 선생님이 방문해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화상학습은 주 1회 원하는 시간에 외국어 전문가에게 1대1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셀프학습은 교재와 학습 서비스 자료를 기반으로 자율 학습을 진행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거나 해외여행을 앞두고 회화 습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