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분기 베트남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락앤락은 ‘2022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Top 100 Vietnam Trust Products and Services 2022)’ 소비재(가정용품) 부문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2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는 베트남 경제지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Vietnam Economic Times)’가 주관·주최하는 시상이다.
락앤락은 베버리지웨어(텀블러), 소형가전(에어프라이어) 품질을 인정받아 11년 연속 ‘소비재(가정용품)’ 부문 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락앤락은 하노이와 호찌민을 중심으로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2022년 3분기 베트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다. 베트남 문화를 반영해 디자인한 버킷 텀블러의 인기에 힘입어 3분기 베트남 베버리지웨어 부문 매출이 약 264% 성장했다.
천해우 락앤락 동남아영업총괄은 ”락앤락은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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