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계양구청장, 민원현장 찾아 소통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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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계양구청장, 민원현장 찾아 소통 행정 펼쳐
  • 최영주 기자
  • 승인 2022.12.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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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구청장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 다하겠다"
윤환 인천계양구청장이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듣고 있다.(사진=인천 계양구)
윤환 인천계양구청장이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듣고 있다.(사진=인천 계양구)

[매일일보 최영주 기자] 윤환 인천계양구청장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동별 주요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 민원현장 방문은 지난달 1일 효성 1, 2동을 시작으로 9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는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건의된 174건 중 현장 방문이 특히 요구되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붕괴 위험 시설물 정비, 도로 재포장 요청, 경로당 시설 보수 등의 건의 사항 25건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구청장이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들으며 해결방법을 모색했으며, 특히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구정운영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언제나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공감 현장 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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