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 가능성이 올랐다.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는 5일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둔 한국의 8강 진출 확률을 15.99%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3일 예상에서는 14.41%로 예상한 바 있다. 

옵타의 계산에 따르면 한국의 4강 확률은 6.43%, 결승 진출 확률은 1.48%, 우승 확률은 0.38%다.

타 매체에서도 승리 가능성이 확대됐다. 스포츠 데이터 스타트업 기업 스포츠비바스는 해외 도박사의 배당률 움직임을 분석해 한국의 8강 진출 확률을 12%에서 15.2%로 높였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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