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386억 규모 구미공장 착공
상태바
㈜삼양컴텍, 386억 규모 구미공장 착공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2.11.29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은 오는 30일 ㈜삼양컴텍 착공식과 관련, 구미시에 전격적인 투자를 결정한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환영의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삼양컴텍은 지난 60년간 국내 방탄용 세라믹 소재와 방호 토탈 솔루션을 개발·제조해 온 국내 방탄·방호분야 K-방산 전문 리딩기업으로, 지난 23일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고 김영식 의원실은 설명했다.

이번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에 387억을 투자해 착공될 예정인 ㈜삼양컴텍 구미공장은 폴란드와 터키에서 요구하는 K-방산 무기의 국내 조달을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로서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시가 K-방산 메카로의 도약과 방산 기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방위산업 지형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