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만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중인 청소년수련관은 강화군 지역사회 내 ㈜에이치에스씨앤디 스카이락과 함께 상호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4차 산업 창의융합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수련관과 ㈜에이치에스씨앤디은 청소년을 위한 ▲드론 기초, 3차원가상체험 및 자격증 교육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술적·행정적인 자문 ▲창의융합 활동 프로그램 ▲각종 행사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청소년들의 4차 산업 관련 교육과 창의융합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김천만기자 7111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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